지난 주일날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보았습니다 풍성한 과일을 보면서 얼마전에 가정예배때 읽은 에스겔47장 12절이 생각났습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무가 자라서 그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아멘~~!! 미쿡에온지 한달이 조금 넘었을때 즈음 하늘같은 이민 고참님 집으로 여러명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맛난 음식을 대접받고 거실에 놓여진 자그마한 테레비에 가라오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내 차례가 되어 한국에서 노래방 가수티를 내지않고 다소곳이 마이크를 두손으로 잡고 점잔케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종환씨의 존재의 이유~~언젠가는 너와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보고 싶어도 참고있을 뿐이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