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구식이 좋은데 왜 자꾸 신식으로 바꾸어서 새로운글을 한번 써볼까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길을 잃어 남의집에 방문열었나 싶어 많이 놀랬어여 내집처럼 들락거릴려면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직원모두가 닌자거북이의 모습으로 다이닝룸을 오픈하고 장사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일주일이 됩니다 계속 마스크를 쓰고 고무장갑을 끼고 손님을 맞이하고 서빙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직원들 다른 레스토랑은 직원들의 이동으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린 늘함께한 마음이라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다이닝룸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들은 손님들이 기다린듯이 몰려왔고 예전처럼 꽉 채우지 못하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장사를하다보니 손님들이 밖에서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오래걸렸지만 짜증내지 않고 잘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