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 안을 흔드는 그대
히블내미
2016. 7. 20. 05:49
내 안을 흔드는 그대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님 글]
아~~
추버라 추버..
이러면서 크리스마스를 맞고싶은데
오늘도 이 아침은 늘
꾸리꾸리입니다..
그래도 이젠 조금 찬기가 느껴지내요..
참말루
한살더 먹어 갈수록
추위를 더 느끼는듯한 이 느낌
그래서 춥지않은 날씨가
속으로는 더좋아여
그리고...
날짜가 더 빨리간다고 생각되는 착각..
저만 그러는 걸까요..
드디어 선거는 끝났고
새론 대통령이
여성대통령이 나왔어요...짝짝..
아무도 안듣게 얘기하지만
사실나도 바랬어요
선거권이야 없지만 바랄수는 있잖여...그쵸
정말이지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
모두가 행복해서 웃을수있는 그런 날이
빨리왔음 좋겠내요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바뀌어가는 그런 날들이 앞으로
펼처지길 바라면서 흔적 쿵 놓구 갑니다
난 내일부터 이틀쉬어여 그래서
출근못합니다 집에는 여러대의 컴퓨터가
놓여있는 전산실처럼 생긴 집사람 공부방이 있지만서리
자판이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
난 사용못해여 그리구
노는날 머할라꼬 붙들고 있겠어요
소주나 마시지요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 Jessica Simp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