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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히블내미 2016. 7. 21. 01:24




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몸이 가는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길이 있습니다
몸이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길은 멈출때 지칩니다





몸이가는 길은 앞으로 나 있지만
몸이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길은 비가오면 젖지만
마음이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
오늘도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 생각 중 에서 ~




아~~제가 한참동안 외박했쥬

사람이라서 갑자기 휭 사라지고

싶은때도 있나보네요

사실 좀 바빠 출근 못했네여

워싱턴에 가서 오바마 만나

북한문제도 좀 의논하느라....ㅋㅋ


오늘도 날이 말이죠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아주 화창하고
햇살이 눈부셔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원수진듯

소나기가 계속 내리더니

올부터 빤하네여

 

어제는 주먹만하게 열리는

자두나무를 네그루 싸다 놓았어요

돌아오는 월요일 어머님께 다녀와서

심어볼까 해서 거름도 많이 싸다 놓았거든요

지금의 계획은 집주변에 온갖 과일 나무를

심어서 고향의 냄새를 맏고 싶다는 생각

그래서 다음주엔 또 감나무를 찿아

다녀볼까 생각 중이네여

한국에는 꽃놀이 난리났쥬 진해에도
벗꽃도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하는데
요긴 머머...서서히 질려고 하네요

우리마당에 몇그루의 벗꽃이 만발하여

학생들이 놀러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 갔는데

이번 소나기로 맛이가고 있어요

여튼 마음으로는 진즉 봄꽃이 활짝핀 오늘하루도

 수없이 웃는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주말장사 시작하기전
흔적 쿵 남기고 가요







내마음은 언제나- 함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