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아~~
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이
그닥 어려운것같지는 않죠..
생각보단 행동으로 하나 하나 실천해가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낳은 자신을 위해
홧팅함 외쳐보구요..
한꺼번에 실천하려 하면 힘드니까요
하나 하나 정해놓구 실천해갑시다..
즐거운 삶을 살려면 첫째 건강해야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을
해야 된다는것 모두 아시죠
저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느끼는것은 참좋다 딱 세자입니다
꽃은 다지고 조금밖에 남지 않았지만
푸르름이 좋아 상쾌한 아침입니다
아침운동을 가는데 속도제한 표지판위에
큰 부엉이 한마리가 앉아 있었어요
누가 과속하나 지켜보는듯한 동작
가까이 차를 세우고 한참을 바라봤네여
부엉이가 보고 있는데 아무도 없는 산길이지만
과속을말자 생각하면서 운동갔네여
가만가만 생각해보면
나 자신과의 싸움이 참...힘들긴해요...
근디 함 이겨보려구요...
내가 나를.....
운동하면서도 가끔 생각해요
괜히 시작해서 10년세월
늦잠손해 참 많이본다 싶지만
이젠 안하면 안되요
오늘은 토요일임돠
울 님들 꽃구경 바쁘게
다니셔야 겠어요
때를 놓치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 되니
활짝웃으면서리
기분좋구 흥겨운 나드리 되시길 바라며
흔적 쿵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