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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히블내미 2016. 7. 21. 01:43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모셔온 글]





아~
역시나

사람은 깐깐한거 보다

나처럼 부드러버야돼요

연한 배처럼 말입니다

팔십이 눈앞인 할머니가

보이프렌드 에게 차였어여

이유가 머냐....

한마디로 뻣뻣하고

멋대가리 없다는 이유로 ㅋㅋㅋ

 

단골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쓸쓸하게 보내다가

남자 친구가 생겨서

참 좋아했는데

어제 손자와 둘만와서

할배는 어찌된겨 했더니

딴 할마시 만난다고

그냥 흉보기 시작하는데 정말 웃겼어여

자기는 넘 재미없다 면서

떠났데여..

 

사람은 나이드나 젊으나

 유머도 좀있고 곰보다는 여우라는

얘기가 가슴에 쏙 파고드네요

오래살아 무덤덤 할수도 있는

우리 님들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오늘이면 더더욱

이봄이 아름답겠지요

 

우리집에 손님이 올라치면

집사람이 제게 꼭 하는 소리가 있어요

너무 달리지마요 합니다

기쁜 나머지 주거니 받거니가

너무 빠르답니다
처음엔 막 달리다가
나중엔 안받는듯하면서
쉬엄쉬엄....
밍기적 거려야 되는데

첨이나 끝의 속도가 거의 같이 유지 된답니다

누가 꾼의 장손이 아니랄까봐

 

하지만요 술먹고 속쓰려본적 없고

해장국 끓여 달라한적 없고

휑하니 새벽이면 운동가는

모습에 그냥 풀어주지만

앞으로는 스스로가 좀 자제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고

마음먹은지 좀 됐어요


 

오늘만 일하면 내일쉬지만

일하기로 했어요

메니져와 스케쥴을 바꾸었어요

화요일날 우리 큰딸 만나러 공항에 가야

되거든요 남들은 공항패션 하지만

난 그냥 찢어진 청바지가 더 큣해보여서리
아무쪼록 오늘하루도
별탈없이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놓구 갑니다





그 여인.....유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