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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하나 사랑하나

히블내미 2016. 7. 21. 01:45

인연하나 사랑하나 ♡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서로 끝까지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어 더욱 용서하고
비워가는 사랑이게 하소서.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 질수록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 이의 말처럼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 않게 하는 것임을....

이 세상에
사랑이란 이름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마음마저 적셔오는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어느날 문득 미움이 싹트려 할 땐
사랑이 밑 바탕 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인내로 키워 낸 향기로운 난초처럼
인내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피우며
사랑하는 이의 눈에서
눈물 흐르지않게 하며

세상에 모든 이들에게
마음이 훈훈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줄 수 있는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 님들 방긋요
주말휴일들은 행복하셨죠
어제는 비가 좀왔어요
그래서 다른주일보다 좀
바쁘게 장사 했네여
산꼭데기서 내려다보는
산등성이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우리 님들이야 산에 자주 다니시니
느끼는바 크시겠지만
전 출근시간만 느끼는
기쁨이랍니다
오늘아침에는 6시에 눈을떴어요
집사람과 둘이서 운동하러 갔는데
그시간에도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부지런한 사람들 운동끝내고
출근하는 사람들인가봐요
일찌기 오니깐 이렇게 한가하고
좋은것을 내일부터 운동
 일찌기 다니기로 했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과일나무 이것저것 여섯그루
더 구입해서 집에오는 발걸음
정말 신났어요
뒤뜰에 과일나무만 스무그루는
되는가 봐요
시골에 살때 우리집에 
감나무밖에 없었는데
그게 마음속에 남았는지
과일나무만 보면 심고싶은 마음
제겐 큰 행복입니다 

우리 님들..
또한주시작이내요
활기차게들 출발하시구여
요한주도..
이쁜봄꽃들과함께
아주 아름다운 한주 만들어가봐봐요
그럼오늘하루도 고생하시구요
늘 웃어서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겨여..





지독한 사랑 /김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