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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히블내미 2016. 7. 21. 04:20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줄만 아는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남에게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나를 봄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수가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





함께 있으면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아쉬운 사람
보면 볼수록 진국으로 다가오는 사람
그래서 그 사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 지거나
가슴 촉촉하게 적셔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님에게
님이 나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우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편안한사람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햇살이 소나무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아~~
행복을 주는사람은
저 이기도 하면서
우리 님들 이기도 하는거 알죠..
왜냐...
저는 이쁜이미지와 좋은글 과 음악으로 행복을..
우리 님들께선
고운 흔적으로 행복을.....
고로..서로 서로 행복을 줄수있는 그런 사이인듯..
그래서...이공간이 더더욱 빛을 발하는듯해요...
함께 공유할수있어
오늘도 행복한 흔적 쿵쿵쿵 놓구갑니다...

 

어제는 한국에서 오는 큰딸을

만나러 공항에 갔어요

둘이서 공항 패션을 하고 인증샸도 하고

카스로 전국에 날렸지요

가는도중 내내 행복했습니다

3년전 여기와서 내년에는

결혼할거라고 발표하더니

2년만에 딸하나 걸리고 배속에 아들넣고

늠늠하게 나타나는 큰딸 참 대견했어요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밤늦게까지 집사람과 두딸의 웃음소리가

오랫만에 사람사는 집처럼 늦겨 졌어요

익산에서 수원까지 160 킬로를 걸으면서

결혼을 마음먹었다는 큰딸

살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요즘 느낀답니다

그들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미소가

나를 기쁘게하는 오늘입니다



오늘은 날이 아주 화사해요..
꽃가루가 좀날리기는 하지만

손녀의 재롱을 보고 출근해서인지
오늘기분이 그래서인지..
이 아침이 괜시리 설래이면서
몸도 마음도 가뿐합니다..

요기분으로다아
오늘하루 더불어서 좋은일 웃는일 만땅생기는
그런하루들 되시길 바라면서
흔적놓구 가요

고생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