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히블내미 2016. 7. 21. 04:42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개를 다는 거에요.




자꾸만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서둘러 너무 앞서 가지도 말아요.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를 서두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말아요.





과거가 회상의 시간이듯이
미래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이지만 이미
지나간 회상에 발목이 잡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상상을 향해 성급하게 두 팔을
뻗다보면 균형을 잃고 허둥거리게 될 뿐





해맑은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것임을 잊지 말아요
눈부신 것들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는 것임을..

【 출 처 : 좋 은 생 각 중 에 서 】




아~~
잔인한 4월 참 변덕도 심한날씨

그속에서 어느덧  다 갔내요
이젠 봄꽃들도 요기저기
몇개 남아 있지 않고
온세상이 그냥 파랗기만 합니다

조금아까 출근하는데

칠면조 가족이 동네 입구를

장악하고 있어 아예

엔진을 끄고 기둘렸네요

비켜 주기를요

 

요즘 계절이 좋아서 인지

숲속에 살고있는 동물들이
거리 여기저기 조금만 움직여도
만날수 있구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속에 살아 움직이는 것들로 인해
눈이 호강하는 날들입니다
고로..요한주도 아름다운 생각과함께
이쁜한주 잘 보내시구여..
하시는일 모두 모두 술술풀리는
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