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는 그대에게...♡
나 쉬어갈수있는 작은 쉼터이고싶습니다.
그대 내 쉼터 바라지 않는다해도
나 지쳐있는 그대가 안쓰러워
쉼터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짧은 휴식이 끝나면
그대 또 먼 여행을 떠나겠지요
그럼..
나는 그댈 아무 말없이 보내렵니다.
하지만
그대 또 힘들고 지치면
"나"라는 쉼터를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난
언제나
당신의 쉼터입니다.
[모셔온 글]
아~~비가
무섭게도 오네여
하지만 전 비도 좋아해요
뒤뜰 호수에 떨어지는 비를
사위와 함께 바라보며
소주한잔 나누니
밤새 마셔도 취하지
않을것 가토요
오늘은 일요일
오후에는 이동네에서
가까이 지내는 한인들을
50여명 집으로 초대했어요
사위도 인사 시킬겸
요즘 동네가 넘 조용한것 같아
재미도 좀 나누어 주고싶구
해서 좀 멀리있는 곳에서
한국 음식 50인분을 주문했어요
먼곳에서 배달오다보니
음식값에 절반 정도가 배달료지만
그래도 쓸때는 팍 쓰고
아낄때는 무지 짠돌이고...
소나기 내리는 아침입니다
우리 님들은 밤이것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
새로운 한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구
정말 정말
재미나게
즐거웁게
신명나게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깁니다
멋진 한주를 위하여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