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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는 그대에게

히블내미 2016. 7. 21. 04:44




♡...지쳐있는 그대에게...♡




나 쉬어갈수있는 작은 쉼터이고싶습니다.

그대 내 쉼터 바라지 않는다해도
나 지쳐있는 그대가 안쓰러워
쉼터라도 되어주고 싶습니다.




짧은 휴식이 끝나면
그대 또 먼 여행을 떠나겠지요
그럼..
나는 그댈 아무 말없이 보내렵니다.




하지만
그대 또 힘들고 지치면
"나"라는 쉼터를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언제나
당신의 쉼터입니다.


[모셔온 글]





아~~비가

무섭게도 오네여

하지만 전 비도 좋아해요

뒤뜰 호수에 떨어지는 비를

사위와 함께 바라보며

소주한잔 나누니

밤새 마셔도 취하지

않을것 가토요


 오늘은 일요일

오후에는 이동네에서

가까이 지내는 한인들을

50여명 집으로 초대했어요

사위도 인사 시킬겸

요즘 동네가 넘 조용한것 같아

재미도 좀 나누어 주고싶구

해서 좀 멀리있는 곳에서

한국 음식 50인분을 주문했어요

먼곳에서 배달오다보니

음식값에 절반 정도가 배달료지만

그래도 쓸때는 팍 쓰고

아낄때는 무지 짠돌이고...


소나기 내리는 아침입니다

우리 님들은 밤이것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
새로운 한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구
정말 정말
재미나게
즐거웁게
신명나게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깁니다

멋진 한주를 위하여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