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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히블내미 2016. 7. 21. 05:35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 받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오늘 아점은 중국집에 가서

제육볶음을 먹고 출근했네여

전 고기도 무지 좋아하지만

야채도 무지 잘먹는

별투정없이 잘먹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칭찬받으며 살아가는

착한 신랑 이지요

 

담배때문에 한달에

보험료를 70달러 더내고 살았어요

하지만 담배를 끊은지 오래 되었는데

병원에 검사해서 보험회사에

보내기싫어 이핑계 저핑계 하다

오늘에야 병원에 가서

니코틴도 없고 기타등등

아무것도 없다는 서류 받아

보험 회사에 보냈어요

아마도 다음달 부터는 거금 70달러가

매달 줄어든다고 집사람 좋아 죽지만

그보다 더 좋은것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 사실이겄지요

 

아직도 사실 가끔씩 생각도 나지만

그러다 까먹고 하루하루

흘러가는것을 보면

평생 안피워도 될것 가토요

고등학교 다닐때

태희아제 바깐마당

구루마 밑에서 한꺼번에

세까치를 피우고 나자빠진

그때 이후로 줄곳 피웠으니

오래도 피웠지요

매일같이 집사람이 노래처럼

담배를 끊으라고 하면서

어찌나 내 건강을 챙기는지

미안해서 끊어 주었는데

참 잘한거 같아여


우리 님들

아직도 피고 계신다면

한번 끊어 보시는것도 좋아요

별로 아는것도 많지않고

인내력도 딸리고

부족한거 많은 저도 끊었는데

훌륭하신 우리님들

충분히 끊을수 있어요 

사랑하는 님들 늘~~
건강챙기면서리
오늘도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면서
가슴 따뜻한 하루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하루들 되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