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스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낌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 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와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 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차 한 잔의
시간은 행복합니다: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 받아도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올린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정겹고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아~~
오늘도 소나기가
몇차례 내릴듯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성질내고 있어요
주말이면 비가 조금씩 뿌려주면 좋겠어요
울 님은 열 받겠지만 난 좋아여 ㅎㅎㅎ
왜냐구여~ 장사 장사가 잘되요
어제부터 테네시 강변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해마다 2주씩 하는데
지금까지 전 한번도 구경을 못갔어요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기가수들
그리고 먹거리들
10분이면 갈수있어
참 잼날거라 생각하지만
내가 장사해야 되는 저녁 시간이라
갈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축제가 열리면 레스토랑은
손님이 반으로 줄어요
하지만 올해는요
2주내내 비가 온데요 ㅎㅎㅎㅎㅎ
좋아서 남들앞에 웃을수도 없고
속으로 낄낄데며 토요일 장사 준비하네요
또 총사고가 났어요
켈리포니아 학교에서요
많은사람이 희생되고
아버지도 죽고 형제도죽고
세상이 왜 맨날 험악한지
거의 매일 총사고나요
저하고 가끔 한잔하는 한국아저씨도
집에 총이 열한자루가 있다네요
미쳤어여 나만 없는거 가토....
우리 님들 징검다리 연휴는 잘들 보내고 있지요
전 머 내일 하루더 일하면 하루 쉬어요
근데 또 바쁘게 보내야 될것 같아요
사랑하는 내동생 재열이 생일 이거든요
그래서 동생 친구들 몇몇 불러서
우리집에서 생일파티 열어주기로 했어요
음식 이것저것 하는것 보다
그냥 뒷뜰에서 스테이크 꾸워서
파티하는게 가장 좋을거 가터여
여튼 기대기대 됩니다
고로 오늘하루 즐겁게 바쁘게 보낼듯하내요
우리 님들께서도 즐건맴으로
한주 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주말휴일은 알아서들
션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