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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

히블내미 2016. 7. 21. 08:44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무서운 영화도 한편 보고싶고
강가가 보이는 카페의 창가에 앉아서
당신과 옛이야기도 하고싶습니다.

 


겉만 아름답게 보이는 게 아니라
우리들의 사랑에서도
아름다운 향내가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점심을 라면한끼로 때워도
비싼 스테이크 한 조각 먹은 것보다
더 맛있는 그런 때묻지 않고
순수한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주고 싶습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예쁜 날에는
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가 일회용 사진기로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깊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사랑이라면 거부하겠습니다.

 


참으로 저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만이
제가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라면
그때서야 저는 마음의 ?? 열어
사랑이란 것에 목을 메고 싶습니다.


 


사랑하면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있습니다.

고집부리거나 상처가 되는 말들은
자제하고 억제하겠지만
아름답고 예쁜 말들은 아낌없이 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제 일생에서 잊혀지지 않을 사랑...









아~

한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해피 파덜스데이 입니다

마덜스데이에 비하면

슬퍼지는 시세없는

파덜스데이 장사는 평소와 비슷해여

한국도 요즘은 여인천하 이지요

사태파악을 빨리할수록

마음또한 편해질수 있으니깐요

 

어제는 강변축제 마지막 날이었어요

밤10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된다면서 손님들이

일찌감치 몰려 들었어요

얼른먹고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좋은자리 차지한다고 난리더군요

살면서 잔잔한 기쁨

살기 바빠서 가족과 함께

못한 사람들도

오늘만큼은 아이들 조롱조롱달고

구경간다고 좋아 하는

모습속에서 가정의 단란함과

행복을 느낄수 있었어요

가정은 역시 아빠가

선장이 되어 항해하는데

와 시세가 없는겨...

 

울 님들 힘내시고

한국은 어버이날이라

비교하지 못하게

참 잘한거 가터요

편안한 휴일밤 되시구

멋진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라면서 흔적남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