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모셔온 글]
아~~
오늘은 속이 좀 별로이네요
내가 원래 담근술은 별로인데
그넘의 산삼소리에.....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집사람 내시경하러
병원을 갔네여
잘생긴 의사가 멀쩡하니
아무걱정 하지말라고 했어요
오늘도 아주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은
화요일 하루였어요
우리님들 상쾌하게들 시작하시구요
오늘은 화요일..
아시죠
화사하게 웃으면서리
화기애애하고
화목하고
화끈한하루들 보내시구요
풀린날씨만큼
많이 활동하시면서리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기고 가요
비원 - 박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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