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시 머물다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히블내미 2016. 7. 20. 06:56






잠시 머물다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계절을 따라온 꽃처럼
살짝 머물다 간 사랑의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상록수처럼 영원히 지지 않는
영혼 깊은 곳에 숨 쉬는
그대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으면
꽃 향처럼 달콤하게 다가오고
하늘만 보아도 가슴 설레도록 그리워진
사랑이 되었습니다





마주하는 눈빛엔
안개꽃 퍼지듯 고운 미소가 가득히 피어나
하루의 모든 시간이
사랑스러운 그대 모습뿐입니다








바람이 불 때면 꽃잎이 질세라
가슴을 부여안고
그리움에 옷깃을 적시며 흔적을 남겨 가던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詩/비추라 김득수]









아~~
벌써 목요일 하고도
2013년도 반달이 후다닥 지나버리고 있내요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잘 진행되고있나요
전 솔직히 계획세운게 아직읍내요..
날씨에 관계없이
부지런히 걷고 달리고 들고
올핸 좀더 열심히 운동을 했으면 하는생각이내요
다이어트도 좀 해야하는데..
잘 될련지 모르겠어요
노상 퇴근후에 뭘 먹으니
궁딩이만 커지는듯싶구

그래도 마눌은 그게 매력포인트라

걱정말라 하지만
아우웅~~
복근은 없지만 등심은 그래도 쓸만하네여

여튼여 오늘은 목요일

목젖이 보이도록 웃으면서리
활기찬하루들 시작하시구여
아름답고 매혹적인 장미향과함께
이쁜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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