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히블내미 2016. 7. 20. 07:00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글 중에서-




아~~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너무 너무 좋아라 하는 말들입니다
늘 머머 크게 베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잘하게
베푸면서 살수있음에
항상 감사하는 일인입니다
더 주어서
더 베풀수있어
넉넉한 우리내 삶이였음 하는 바램안고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시작해보렵니다

어제는 마음이 슬펐어요

가끔씩 찿아주는 손님할머니

집사람이 등도 스다듬으면서 따뜻하게 대했더니

이세상 떠나시면서 우리들에게

선물을 남겨놓고 떠나셨다면서

가족들이 많이도 들고 찿아왔네여

평소에 아끼던 아시아쪽으로 여행을 하면서리

수집한 천상의 모습을 자개로 수놓은

액자몇점 상아로 깍은 산신령 그리고

인형 여러가지등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레스토랑에 가져다 주라고 했데요

집사람과 밤늦게까지 곳곳에

배치하고 걸고 그의 가족들과 우리 그리고

많은 손님들까지도 할머니를

오래도록 기억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상에는 참 따뜻함도 많지요

이래서 세상 살만한가 봅니다

울님들 일요일 마무리들 멋지게 하시궁
능력되시면
불타는 밤들도 맞이하면서리
아주아주 아름다운밤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놓구 갑니다






동행- 최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