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그대가 좋습니다
밤 안개 그윽한 바다에
호롱 불을 지피고 다가서는
아침에 떠난 만선의 고깃배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즐겁습니다
눈 비비며 일어나는 아침에
대롱대롱 이슬을 달아매고
저만치 내게 손짓하는 꽃잎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사랑스럽습니다
텅 빈 미로 속을 헤매이다
주저않았을 때
우연히 열려진 문틈으로
들이치는 햇살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반갑습니다
문득 머리를 치며 다가오는
어린 날의 친구 녀석이
두고두고 가슴에 사무쳐
눈망울에 맺히고 마는 것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그립습니다
얼어붙은 들녘 한쪽에
눈 틈새로 한 웅큼씩 피어나는
봄 아지랑이만큼
바라만 보아도 가슴에 절로
넘쳐 나는 미소처럼
나, 그렇게 그대가 포근합니다
님들 방긋입니다
희망찬 3월 주말이 다섯번 있어
더욱좋은 3월인것 같아요
노는날 많으면 무조건 좋잖아여
어떤이는 주말이면 가족들은 나몰라라
혼자 신나서 다니기도 할꺼구요
봄냄새와 함께 봄이 다가오네요
우리 여직원이 삭발을 했어요
어제 다른 여직원 폰으로
사진이 전송와서 보여주는데
첨엔 왠 스님인가 했네여
골때리는 여직원 당장 일을해야 되는데
승복을 입혀버릴까보다
빡빡 머리로 서빙을 해야되니
내가 돌아삐리겠지만
취지가 넘좋아 좋은 방법을 찿아봐야 겠네요
암환자를 돌보는 자선단체에서
자선단체에 와서 삭발을하면 한사람당
천달러씩 암환자 기금으로 자동 입금된다고 해서
가진돈은 없고 삭발을 했답니다
당장 주말인데 여승이 술병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안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또 손님들이 자꾸 물으면
매번 답해야 되고 아고참.....
오후에 출근하면 웃다가 그주름 다 우짤꼬
이렇게 맨날 웃을일이 많아서리.
모두 모두 즐건마음으로
마음껏 웃으면서리
한주 마무리도 잘 하시구요
주말휴일은 편안하게들
쉬셨음합니다..
여튼여..
님들
3월엔~*
♪(^@^)V좋은일만
♬(^-^)/웃는일만
♣(~.^)S즐건일만
★으랏~ 차차차★
♬♪ ♬♪ ♬♪
(^0^)(^_^)(^.^)
┳┳┳┳┳┳┳
행복하고사랑스런
3월되시길바래요~
3월의 둘째 주말~!★
항상웃고 o(^_^)o
힘차고 o(>_<)o
즐거운 o(n.n)o
3월 보내기~!! 빙긋
요런 3월들 되시길 바라면서.....
Dans Le Meme Wagon(사랑은 기차를 타고)- Majorie Noel
Nous voyageons dans le meme wagon
Tous les deux
Et nous allons dans la meme direction
Tous les deux
Mais moi, je ne te connais pas
Et toi, tu ne me connais pas
Pourtant dans peu de tant a changera
Car tout a l'heure dans le meme wagon
Tous les deux
Tu m'as souri et tu as cherche mon nom
Dans mes yeux
Bientot dans des bruits de tonnerre
Nos cœurs ne pourront plus se taire
De tout le train c'est toi que je prefere
Nous voyageons dans le meme wagon
Tous les deux
En arrivant je crois bien que nous seront
Plus heureux
Et si tu penses comme moi
Au bout de ce voyage-la
L'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Et si tu penses comme moi
Au bout de ce voyage-la
L' amour viendra nous prendre entre ses bras
사랑은 둘이서 기차를 타고 속삭여요
시원한 벌판을 달려가면서 속삭여요
하늘에 흐르는 흰 구름처럼 포근한 마음을
불같은 당신의 사랑에 간직해요
사랑은 둘이서 기차를 타고 속삭여요
시원한 벌판을 달려가면서 속삭여요
무성한 수풀의 푸르름처럼 싱싱한 젊음이
달콤한 당신의 사랑에 웃음져요
사랑은 둘이서 기차를 타고 속삭여요
시원한 벌판을 달려 가면서 속삭여요
하늘에 흐르는 흰 구름처럼 포근한 마음을
불같은 당신의 사랑에 간직해요
무성한 수풀의 푸르름처럼 싱싱한 젊음이
달콤한 당신의 사랑에 웃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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