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늘,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히블내미 2016. 7. 20. 10:26




늘,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길,
기원하며 실천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는 우리 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아~~
오늘도 날씨가 무지 포근해요
요즘 날씨가 춥다덥다 소리를

자주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아주 좋아요..

어제 저녁에는

문닫기 5분전에 손님이 와서리

퇴근하니 12시가 넘었어요

그시간에 머좀 준비해서 먹고

사극한편 보고나니 2시가 넘었지만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열심히 운동하고 출근하니

요렇게 상쾌하고 좋으네요

 

삭발한 우리 여직원

을매나 늠늠하게 일잘하는지

염려한 우리가 더 웃겼어요

집사람은 집에있는 모자 다 들고나오고....

알고보니 경찰관 남편과 그의친구

셋이서 삭발하여 3천달러 벌어

성금으로 전달했다네여

우리 집사람도 슬슬 땡긴다면서

생각하는거 같아 말렸어요

세상은 이들로인해 밝고

아름다운것같아요




우리님들 오늘은 즐건 토요일
신나게들 웃으면서 신나게들 보내시궁
한주마무리도 잘 해놓으시구
저녁엔 편안한 시간들 맞이하시궁
주말휴일은 아주 아주
편안하고 여유롭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놓구 갑니다

고생들 하세요..







Do You Know - Sonja Bishop =백만송이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