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생을 배우는 마음

히블내미 2016. 7. 20. 10:39

인생을 배우는 마음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을 가졌을 때 모든 환경이 배움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학도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보려고만 애쓰는 어리석음을 가졌던 나의 지난 날이 몹시 후회됩니다.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마음입니다. 설 자리에 아직도 서지 못하고 자기 위치를 바로 정해 있지 못하고선 사실 배운다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익은 곡식은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정말 인생을 바로 배우는 사람은 머리를 숙이고 겸손과 자기 심화에서 참된 자기를 키우며 사는 사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따뜻한 날씨의 금요일 주말을 시작합니다.

어제는 밤늦게 퇴근을하니

두시간 거리에 있는 처조카가

내머리를 깍아주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여

내전용 헤어디자이너 거든요

아탈란타에서 꽤나 잘나가는

미용실에서 엄지로 알려져 있어요

한때 우리집에서 2년 데리고 있으면서

공부시켜서 집사람 친구가 원장인

미용실에 취직시키고 한칸짜리 방을 얻어주고

돌아올때 마음이 무지 아팠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둥지를 틀었네요

착하고 예쁘고 참 괜찮은 아이

일만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남자 친구가 없어 내가 함 나서볼까

생각 중이네여...

 

오늘 아침에는 치과에 다녀왔어요

나를 좋아하는 간호사들

내가 담배를 끊으니 그들이

더 좋아합니다

스캘링하기도 편하고

냄새도 안나고

항상 입안이 상쾌하구

요런 기분으로

주말을 시작하며

사랑하는 우리 님께

행복하시라고

흔적 남기네여..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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