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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시작하는 하루

히블내미 2016. 7. 21. 09:12




가장 야한 물고기는..




어느 술집 주인이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 했다.
그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魚!"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박魚!" 이에 뒤질세라
또 한 사람이 말했다.
"핥魚!"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한 여자가 손을 슬며시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넘어가는  그 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정답은 이러했다.
과연 뭐라고 했길래 그랬을까?










오늘 나 먹어

[맘껏 웃으시라구 뚱쳐왔어요]


 
일요일이내요
그리구 유월의 마지막날
편안하게
여유롭게
6월마무리 잘 하시면서리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여
오늘아침 운동을 끝내고
탈의실에서 잠시 텔레비젼을 보다가
눈물을 찔끔 했네여
세계 150개국에 파견 근무중인 
미국 군인들의 일부가
갑자기 귀국하여 가족앞에 
나타나는 이벤트 행사를 했어요
와이프의 일터에 아이들 놀이터에 
야구장에 선수로 한때 인순이 남편이
잠실구장 스크린에 나타나
사랑고백하듯 여러 방법으로
가족앞에 나타나는 모습들 
놀라서 기절초풍으로
시작해서 눈물바다 까지
이좋은날 아침에 같이 행복한
기분에 나도 찔끔....
잠시 생각했어요
시골에 돈없는데 나는 어찌
휴가를 그리 자주나와서
엄마 주머니를 말렸는지..
왼수같은 히블 
하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갚고 있는데 다갚을려면
한참 남았겠지유
맨날 좋은글 보다
한번쯤은 요런 잼난 얘기로
오늘 에너지가 두배 되시기를
바라면서 낼 노는날이라
못와여 

사랑하는 님들

무지무지 웃는날 되시길 바라며
흔적놓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