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는 세계에서 최고의 관광명소이며, 매년 수천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또한 일년내내 기후가 따뜻하여 살기좋은 곳입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Disney World, Universal Studio, Kennedy Space Center, Sea World, Miami, Key West, Everglades National Park 등이 있습니다.
Florid주는 미국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주의 대부분은 멕시코 만과 대서양 사이에 놓인 플로리다 반도이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남한/북한을 합친 사이즈와 비슷하며, 인구는 1500만명으로, 대한민국(남한) 인구의 1/3정도입니다.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Miami, Key West, Orlando가 있는 플로리다는 온난한 기후로 인해 수백마일의 해변에 해안휴양지가 있어요. Fort Pierce는 Orlando까지 차로 1시간 30분, Miami까지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월드에는 Magic Kingdom, Animal Kingdom, Epcot, Hollywood studio 의 4개의 테마파크가 있으며, Universal Studio는해리포터,스파이더맨,쥬라기공원이 있는 Islands of Adventure와미이라,슈렉,터미네이터2,죠스 가 있는Universal Studios Florida 2개의 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범고래쇼와 각종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해양 테마파크인 Sea World,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동물원 테마파크인 Busch Gardens이 있구여. 또한, 우주인체험을 할수 있는 NASA 케네디스페이스 센터가 있습니다.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을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먹은데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란 것이 무엇일까요
가슴속에 있는 짐을 다 툴툴 털어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의 여유일까요
아마도 마음이 편해야 여행도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떠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법칙이라며 자신만의 편견에 갇혀
살아가는 모습이 제 자신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냥 마음 가는데로 가고싶으면 훌쩍 그렇게 떠나보는것이 여행이거늘
하늘에 푸른빛이 도는날 마음의 기적을 울리며 봄날에 숨어있는 전설을 향해
추억을 향해 봄날의 꽃빛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지 느끼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주변에 젊은 칭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30대 초반일때부터 함께해온 세월속에 어느새 그들도
4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참 이쁘고 가냘픈 신혼같은 그들과 함께 지내오는동안
많은 사연도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니 모두의 가정들이 반석위에
서있는 모습에 대견해하며 지난얘기 나누며 웃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바다란것이 햔해서 정확하게 나침판을 찍고가도 조류의 흐름이 있어
키를 수시로 움직이며 작동을 해야 되는데 동네 사람들이 키조개를 잡으로 간다고
위치를 가르켜 달라고 졸라데서 정확하게 동경 132도 북위 37도를 가르켜 주었더니
다녀와서 새앵~지랄합니다 가르켜 주는 방향데로 갔더니 독도가 나왔답니다 ㅎㅎ
카기나 말기나 눈깜짝 안하고 간김에 시골부모님께 인사나 드리고 왔나 합니다
사진뒤로 보이는 수초밭을 지나 45도 방향인데 물이 허리춤밖에 오지를 않아
무릎꿇고 키조개를 원없이 딸수있지만 딱 먹을 만큼만 따고 욕심내지 않는답니다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고 함께하면서 행복해 하는 그들 아내와 저의 삶의 모습을 보면
힐링이 생긴다는 이쁘고 아름다운 그리고 멋쟁이 젊은칭구들
직장인으로 공무원으로 비지니스맨으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칭구들 심심한 천조국에서 재미나는 지옥이 그리워 울면서 향수를
달래며 다져온 그들의 삶이 늘 행복으로 쭉 이어지길 바레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 시 / 도종환 노래 / 범능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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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선생 16.03.30. 05:22
집짖는다고 바쁘실텐데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까페 출근에 댓글에 현장도 가봐야 되고 출근도 해야되고
하루를 이틀만큼 알차게 살아가시는것 같아요
횐님들마다 찿아다니시면서 용기도 주시고 희망도
주시고 정말이지 본받고 싶은 분입니다
아까운 젊은 칭구가 세상을 떠나고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참동안 잊지 못하고
슬퍼했답니다
전기 엔지니어인데 전날 몇명이 모여 모임을 갖고 헤어졌는데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어요
그것도 와이프와 아이들이 한국 방문한 사이에
당한일이라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댁에 가면 차고에 큰 냉동기가 있는데
그속에 고사리부터 산나물이 무지 많이 있어요
어디에 고사리밭이 있는지 좀 가르켜 달라고
수도없이 얘기를 해도 절데로 안가르켜 줍니다
그래서 오냐 니혼자 실컷먹어라 어차피 고사리는
짜다라 남자의 정력에 별로라 카드라 하고
담부터는 안물어 보는데 나는 독도라도 가르켜
줬으니 실패는 지들몫이고요
일몰이 넘 이쁘지요 태양은 또오를때도 이쁘지만
지는해도 환상인것 같습니다
우리집에 모자가 너무너무 많아서 젊은칭구 와이프들에게
몇개씩 나누어 주기도 하다 이젠 몇박스 없어요
별에별 모자가 많았는데 너무많이 나누어 주다보니
귀한모자는 별로 남은게 없어요
젊었을때는 참 이뻤는데 할매가 되면서
주름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으로 함께해주셔서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보면볼수록님 닉답게 정이가고 볼수록 좋은분이라 생각하며
아부가 아닌 정말로 사모님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제가 총각시절 사진좀 했지만 웃는사람 좋아 하지요 자연스런 모습이
하기야 찍가사 자알 찍어서 그런가 이건 아니구요 할무니 모습도
보면볼수록님께서 자알 하시니까 행복한 모습이긋죠
(
풍경방에만 올라 오시네요
밤 9시반이네요 장사가 좀 조용해진것 같아
삼실에 잠시앉아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입니다
흔들리며 피는꽃 음악을 들으며
한장한장 사진을 다시올려보면서 그순간을 다시금
떠올려보는 시간입니다
저희 아내의 웃음 소리는 워낙 호탕해서
백여명이 함께 웃어도 찿아낼수 있을
정도로 밝고 크게 웃는 답니다
그래서 힘들때도 그 웃음을 들으면 기뻐지고
피곤이 풀리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했답니다
고생해도 얼굴에 표없고 잘웃으니 그래서
복이 찿아왔는지 모릅니다
별아 내 가슴에 님은 닉만들어봐도 을매나
좋은신 분인지 느낌이 갑니다
인연이 닿으면 함께하고 싶어지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4월도 행복하세요
그래서 그러나 저도 모든것이 자알 풀리는군요
영업하셔 피곤 하실건데 답 다신다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
알수가 있지요 바다
참 보면볼수록님 사진방에 사진 올리시고 (금지)해 주세요
그러치 안음 남들이 들어와 사진 퍼가요
웃음이 밝아지면 가정도 함께 밝아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체했던게
다 내려갈 정도로 얼마나 좋으면 저런 제스쳐를
스면서 웃을수 있을까 의아할때도 있답니다
별아 내 가슴에 님께 다녀왔습니다
아마 제가 댓글쓰다 손님이 와서
더 이상쓸수가 없었는데 쓴것으로 착각했던가 봅니다
그리고 옹선생님 일러 주시는데로 몇개의 게시물에
금지를 시켰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잘못 이용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긴 지금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꽃가루가 확 씻겨 내려가면 좋겠어요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하고 첨 인사를 나누시는분인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이버지만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좋은 공간이 있어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다녀오면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 특히
기억에 오래남는것 같습니다
저는 크루즈 여행이 제일 재미났던것 같고
바리바님께서는 태국 코사멧 해변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타일랜드 (태국)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
일을했기에 코사멧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환상의 섬이라면서 태국에 오면 전화하라고
함께 여행하자고 했지만 그냥 인사로 듣고
말았답니다
멋진 여행 계획하셔서 보다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모습
엿보고 갑니다
광고 찍자고 스카웃 제안 들어오면
한톡 쏘세요 ㅎ
흔들리며 피는꽃 예쁜글도 감사드리며
꽃향기나는 따뜻한 봄날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타락한 사람을 갖고 스타라고 한다카던뎅
설마 아니것쮸~~ㅎㅎ
뻥은 아니고 들은얘기인데 몇몇사람들이
우리집을 연예인 집안이라고 한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제가 좀 칠칠맞지요 내숭도 좀떨고 겸손도 해야되는데
그러질 못해요 그냥인사인데 진짜인줄 알고 고래꼬리잡고 부르스추고요
탱고까지 추고 있으니 아마 제가 좀 부족한듯해서
그래서 매일 웃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넘 많이 웃는다고 울 어머님께서 주름생긴다고
걱정을 많이 하시면서 웃을때는 눈가에 손가락을 데고
웃으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피어나라님 함께하는 시간동안
제게 많은 기쁨을 주시는분입니다
광고들어오면 우리 함께 찍어볼레요
그곳도 마음 터놓고 함께하는 이웃과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넘 행복한 시간이 되셨겠습니다.
제가 어느 식당 화장실에 들어 갔을때
이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느냐는 시가 있어
참으로 좋은 글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도종환님의 시였군요.
아름다운 시를 스님께서 부르시니
갑자기 심오한 마음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을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이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보면볼수록님의 아름다운 부인을 꽃으로 비교를 한듯합니다.
많은 고생을 극복하시고
이제는 저렇게 활짝 만개한 웃음을 짖으시고 계시니 말입니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 다좋은것은 없는지 창문을 열수가 없어요
꽃잎이 많이 날리기도 하고 특히 솔방울 꽃가루가
바람이 불면 연기처럼 피오올라 맨날 세차를 해야 될 정도로
꽃가루가 많이 날린답니다
하지만 이봄이 제게 더욱 많은 기쁨을 주는것은
이아소님과 함께 나눌수있는 마음과 풍경이 있기에
더욱 새로운 봄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젊은 칭구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우리 시대에 느끼지못하고
익숙치못한 많은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늘 그들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니
더욱 그 시간들이 귀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일처럼 함께해주고 도와주고해서
함께 하면 항상 즐겁답니다
우리집 주방에있는 냉장고가 한쪽 벽만큼이나 커요
그 냉장고문에 제가 좋아하는 시를 내손으로 A4용지에 직접 적어서
붙혀두곤 합니다 더이상 붙힐수 없을 정도라
아내가 지저분하다고 뜯어내라고 하지만
글을 직접 쓰느라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 뜯지
못하고 있지만 가끔 읽으며 혼자 흐뭇해하고 기뻐하고 그런답니다
이아소님의 말씀이 맞아요 이노래를 들으며 아내의
모습을 많이도 생각했습니다
웨이츄레스할때 등골을 타고 수도 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식히며 이겨내야했던 지난 시절들..
감사합니다 이아소님
울님의 닉을 첨 대하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순식간에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수유동 지점으로 발령이 났어요
서울 첨와서 상계역옆에 벽산 아파트 13층에 살았어요
퇴근해서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면
옆에 흐르는 개천옆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한집이 순대국을 얼마나 맛있게 잘하는지요
그래서 퇴근때되면 순대국밥에 소주한잔 하던 생각이
추억이 되어 떠오릅니다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 관악산
그리고 이동갈비 먹으로 다니던 생각
도봉산 입구에 색스폰 부는 아저씨는 아직도
잘 불고 계시는지 아니면 대물림을 하셨는지
모든게 궁금해집니다
오래된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좋은시간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노원역옆에 있는 건물에 실내 골프연습장에
열심히 다녔지만 미국에와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스윙
많은 세월이 지나 이 먼곳에서 상계동님과 함께
나누는 인연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꽃들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뽑내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계절 놓치지 마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이들어서 인지 몰라도 둘만의 여행은
재미없어요 울 집사람은 더 그런거 같고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이곳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그기도
사모님 사진 멋진포즈 다 멋있어요 두분 함께한 사진 더 멋져보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여행이란것이 여러명이 함께할때는
죽이 맞는 사람끼리 가야지 죽이 맞지 않으면 참
재미없는게 함께하는 여행이랍니다
아내와 저는 어디간다 하면 스타일부터 분위기부터
싹 바뀝니다 입술이 부르틀정도로 둘다 악착같이
노는 스타일이라 다녀오면 진이 다빠지지만 오래도록 그 여운이
남아서 넘좋은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캘리포니아 유니버샬 스튜디오 쥬라기파크
할리우드등 여러군데를 구경하고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등
한바퀴 돌고 왔어요
그때는 둘만의 여행이었지만 좀은 비밀스럽고 해서
넘 좋은 시간을 많이 가지다 왔답니다
유화님께서도 사모님과 멋진폼 좀 잡아보시고
맘속에 젊음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 나이도 50중반을 넘어 60을 보려고 달려 가네요
되돌아 보면 한 일은 내가 무슨일을 했나 ~~~ ㅋㅋㅋ
바보 같은 생각인가요 ㅍㅍ
여튼 푸념은 관두고 보기좋은 풍경입니다~~~ 사랑 합니다
저도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 생각할때가 있어요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손주가 뛰어와서 안기고
사위가 전화와서 아버님 하면 우째그리
어색한 생각이 자꾸 드는지요
그러면서 시골칭구들이 모두 은퇴를 했다고 하면
정말 나이를 먹긴 먹었는가 보다 하면서
인정해 보기도 하고 뒤를 돌아보면 뚜렷하게
이룬것은 없지만 아내의 주름과 내주름이 합치면
한주름 하는것을 보고 세월의 무심함도 느끼는 나이지요
거울을 보다 보면 아버지의 얼굴이 저에게서
나타나는것을 보고 흠칫 놀래는 나이 바로
우리들 세대이기에 그냥 현재 옆에있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손도손 행복하면 그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강만 허락한다면 보다 오랫동안 사회 생활을
할수가 있어 꾸준이 사회인으로써
활동하면서 사생활을 여유있게 즐기며
살아갈수 있답니다
저희 누나도 미국국방부 보훈청 공무원으로
한국으로 파견되어 근무하는지가 15년이 넘었어요
마침 우리 옆집이 이사하는 관계로 집을 팔기에
누나에게 전화해서 우리옆집 파는데 싸놓고 담에 욜로 이사와
했더니 한마디로 노~~합니다
정년도 없고 한국 동창들과의 만남에 재미도 솔솔하고
심심한 미쿡 꼭가서 살아야되나 싶다 하네요
누나 말씀이 맞아요 우린 그냥 가족이 그리워서요
선산님 봄이 넘 아름답습니다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언제나처럼 평화롭고 사랑가득한 모습으로 자리하시면 "행님과 형수의 모습이 우리들의 미래이고 싶습니다" 라고 고백~ 하던 친구분들도 시나브로 닮아 있을 겁니다.
오늘도 신의 은총이 삶의 터전위에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
우리 뒤뜰에 큰 소나무들로 꽉차 있습니다
푸르름이 있어 항상 좋은데 솔방울꽃이 활짝피어
2주정도 있을때는 꽃가루가 넘 많이 날려 창문을 열어
놓을수가 없고 내차가 노란차 되었다가 비오면 까만차가 되는
현상 바로 오늘도 일어난 일이랍니다
아침 운동을 가기위해 집을 나서니 소나기가 일직선으로
내리고 있었습니다
보통비가 오면 바람도 살살불어 경사각을 이루는데
오늘 아침에 내리는 비는 소로시 참 착하게 내리고 있네
생각드는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이름모를 수많은 새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지금 참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인간관계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항상
기다리는듯 생겨나서 넘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젊은칭구들도 오래도록 한동네서 지내오면서
그들의 변화 우리들의 변화를 서로 거울보듯 살아왔기에
더욱 정이 가는 칭구들인것 같습니다
나와 비슷한 또래가 몇가정 있기는 하지만
어쩌다 만나면 헛기침이나 하는 어른 같아서
그리고 대화가 신선하지도 못한것 같고 ....
시인풍경님 밖에 비가 내리고 있으니 고향생각이
더욱 솔솔 피어오르는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시간 기쁨가득하시고 은혜받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상큼한 여인의 향기 가득한 멋진 아내의 모습..
남편의 사랑이 무쟈게 보입니다.
어찌 꽃중년부부가..
이렇게 나이답지않게 30대인양 달달한 찰떡 부부 !
아름다운 와이프.
섹쉬한 와이프!
건강미 넘치는 와이프를 가진
보면볼수록님은 무조건 행복해야겠어요!
키조개 많이 잡으셨나요?
나이가 들수록 어린 친구들에게 밥사주면서 어울려야해요
젊음이와 생활해서 에너지가 더 넘쳐 보입니다?...정답?
ㅎㅎ 제 주위에는 연상의 친구라서.
맨날 아프다는말.
하지만 장단점 있지요.
여유로운 여행 사진 잘보고갑니다!
딸기꽃님의 우와~소리가 여까지 들려서 깜짝놀라
컴을 열어보니 다녀가셨네요
우리 집사람은 물을 좋아한답니다
파도와 놀기시작하면 먹는것도 잊어버리고 그만 집에가자 해도
나올 생각을 안해 그냥 넵두고 출발한다 하면
그때서야 나옵니다
놀때는 애들보다 더한것같고 카메라 갖다데면
순식간에 폼잡는 모습을보고 많이 웃는답니다
요즘 미쿡 테레비에 페인트 선전을 카멜레온을 내세워
광고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카멜레온이 파란색에 앞발을 올리면 파란색으로 몸이 변하고
빨간색에 올리면 빨간색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사람도 저렇게 빨리 적응하고 살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살아온것 같아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제주위에는 전부 젊은 칭구랍니다
사실 내보다 이민생활 오래한 또래들이 좀 있어서
집들이 할때 초청했더니 돌아가서 부부 싸움했다는
소리가 들려 담부터는 집으로 잘 안불러요
아내 되는 사람이 비교를 해서 남편 자존심을 건드려서요
키조개 한바게스 잡았어요
무지하게 많았지만 다른것도 먹어야 되기에
맛보는 정도에서 끝내고 즐거운 물놀이와 낚시 하면서
재미나는 시간 많이 가졌어요
딸기꽃님 날씨가 넘 좋은 요즘입니다
계절 놓치지 마시고 손잡고 나드리가서
사진도 좀찍으면서 좋은시간 가지다 오시길 바랍니다
주변분들에게 좋은일 만이심어주시며 살아가시는모습 너무보기좋읍니다
사진이 모두 작품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에도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간 안녕하시지요 ? 잘 아시겠지만 미쿡생활이란것이 일에 묻혀 살다보니
잠시라도 여행가면 그냥 뿌리를 뽑고 싶어서 잼나게 놀다가 온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밤새 비가 넘 많이 내렸는지
모든꽃들이 밤새 비를 맞아 시무룩하게 있는 모습에
조금은 딱한 생각이 들었지만 꽃가루가 넘 많이 날려서
소나기가 내려주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젊은칭구중에 큰덩치는 사진을 찍기를 좋아해요
저처럼 작은 카메라로 조준없이 찍는게 아니고
큰렌즈 돌려가면서 아주 열심히 찍더니 모든 사진이
뽀샵한것 처럼 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좋으면 사진도 잘나오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CD를 만들어 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린 그런거 할줄 모르는데 젊은 칭구들이라 저의 부족함을 많이 체워준답니다
다른칭구는 운전담당 입니다 중학교때 이민와서
공무원으로 열심히 살고있는데 성격도 차분하고
아예 술을 먹을줄 몰라 운전으로 딱이고 다른 한칭구는
낚시할때면 밤잠도 안잘정도로 좋아해서
안주담당 입니다 저는 캠핑카와 기름값 담당 ㅎㅎ
대산이님 어느새 4월이 시작부터 주말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 4월도 주님의 은혜속에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한층 글에 여유도 생긴것 같고 유머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GPS 독도 훌륭하게 잘 찍어 주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
노래만 알았어도 지랄 하지 않았을텐데요 그쵸?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가슴아픈 40대의 가정내 유전 이력을
읽으면서 서늘하고 하염없이 슬픈 감정도 느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건강한 육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재삼
느껴봅니다. 애독자로 잘 읽으면서 힘차게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힘도 얻어 갑니다.
어느새 세월이 빠르게 흘러 4월이 되었습니다
3월에는 한창 피어나는 꽃들이 아름답기만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꽃가루가 넘 많이 날려서
쉬는날이면 집외부에 물청소로 시간을 많이 보내곤 했습니다
4월이 되니 비가많이 내려주어 꽃가루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주변이 더욱 화창하고 상쾌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사람들은 10년만 젊었어도 하면서 많이들 얘기를 하지만
전 젊어지기 싫고 지금이 제일 좋답니다
아내도 매일 행복해 하고 저 또한 행복하니
뒤로 세월을 돌려본듯 무슨영광이 있겠나 생각해 본답니다
키조개 밭을 오래전 참 우연히도 찿았답니다
소라 몇개잡아볼까 하고 다녔는데 완전히 키조개 밭이었어요
그래서 가끔 찿는 곳이랍니다
부모로 부터 건강한 육체를 갖고 태어난게 세상에서
제일 큰복인것 같습니다
그 젊은칭구는 살면서도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첨에 수술을 끝내고 우리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행님요 제것은 양념뿌리지 마세요 해서 안다 걱정하지마라 했는데
요즘은 양념을 조금씩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을것 같습니다
서린마음님 4월도 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 가득하신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면볼수록 친근감이 가네요
맘에 맞는 몆가족들의 캠핑카여행
너무 즐겁게 보이고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사모님의 아름다운 미모 정말 예뻐요
먼 타국에서의 여유 있어 보이는 보면볼수록님이 정말 대단해 보이고 멋지십니다
항상 멋진모습 저도 종종 들어와서 노~크
해봐도 되겠지요
보면볼수록님방에 오면 미쿡에 아름다운곳도
살아가시는 멋진 모습도 보고 싶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되세요~
제가 올린글과 사진에 찬사를 보내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찿아 주시는것만으로도 뵙고 식사라도
대접해 드려야 되는데 예쁜마음으로 댓글주셔서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될지 지금 울산을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비행기표가 갑자기 있을라나 등등
주일날 아침 혼자 좋아 죽을라 합니다
매번 찿아주시고 흔적주시면 저의 이민 생활이
외롭지 않고 가족과 함께하는듯한 좋은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일날 아침이랍니다
다른날 보다 좀 일찌기 출근을 해서 레스토랑
철판에 불을 켜놓고 달구어지기전에
구레화엄사님께 답글을 쓰는 중이랍니다
거울앞에 서보니 옛날 자세가 나오는것이 한참때
요리연장들고 날리던 그 시절이 새삼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집에서는 아내에게 바치는 요리를 많이 했지만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오랫만에 철판앞에 서보는것 같습니다
아내가 교회에 불고기 반찬을 100인분 정도
해서 가야된다고 하기에 집에서 하면 아내가 넘 힘들것
같아서 제가 레스토랑에서 볶아준다고 들고 나왔거든요
저도 요리끝내고 아내가 도착하면 같이
교회에서 1부 예배드리고 칭구들 만나보고
밥도 못먹고 달려와 또 라면먹고 장사를 해야되거든요
주일날이 항상 바빠서 하루가 젤 길게 느껴지지만
하루도 힘들지 않게 보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수많은 흥미와 사연을 마무리하면
월요일은 제가 쉬는날이거든요
아내와 두리서 엄마도 찿아뵙고 저녁에 소주도 한잔 나누며
오붓한 시간을 나누는 가장 기다려지는 월요일 이랍니다
제가 낼 나타나지 않더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리니
4월의 아름다운 낮과밤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울님의 닉에서 따뜻한 사랑과 포근함을 느낍이다
어려운 이웃가정 잘돌봐 주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항상 건승하시고..하나님이 함께 하실겁니다.
가는 가는 길마다...샬롬.
사람사는게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건강걱정 하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건강을 항상 염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것을
알고부터는 건강한 내자신에 맨날 감사하면서 살아간답니다
건강의 적신호는 40부터 알아보게 되는지
저와 함께 하는 젊은칭구들 대부분이
건강이 시언찬은것 같아 제가 맨날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하지만 이민생활이 운동하는 쨤을 내기가 쉽지않은것을 알기에
고충을 이해하기도 한답니다
좋아하는 젊은 칭구들과 매주 주일날 만나게 되고
나와 함께 성가대도 열심히 했는데
제가 성가대를 빠지고 나니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모두들 건강해서 오래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금요일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꽃피는 3월이 오면 할일도 많았고 갈곳도 많을줄
알았는데 바다만 한번 다녀오고 꽃구경은
우리까페에 출근해서 마음껏 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는곳 마다 꽃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움은
그 어느곳에서도 찿아볼수가 없고 가꾸어지지않고
꾸며지지 않은 그냥 생겨난 자체로 즐기는 미국이라
첨에 유명한곳이라 여겨 가보고는 실망하고
그러면서 또 가보는 곳이 미국 만들어지지않은
그렇다고 버려지지도 않은곳이 이곳 미국인것 같습니다
저와 아내는 항상 젊은 칭구들과 함께한 세월이라
좀더 젊어지기위해 그들의 생활태도를 닮을때도 있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 시절을 모두 지내온 입장에서
잘견디어 주길 기도하기도 하고 함께 아파하면서
우리가 이겨내면서 살아온 경험도 들려주면서
끈끈하게 이어온 사이랍니다
사람의 모든 건강은 40세 되면서 부터 서서히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함부로 굴리던 몸 아무런 상태없이 건강만 한줄알고
지내다 어느새 병들은 사십대 그래서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수시로 검진도 받고 챙기는 젊은 시절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난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참 꽃이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달구지587님께서도 꽃처럼 아름다운 좋은 주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이란것이 등산하고 비슷해서
오르막을 막 올라갈때는 주변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기에 많은것을 놓치면서 정상에 오르는것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 그동안 흘린땀을 식히며 열심히 올라온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잃었던 하나하나를 다시 찿으면서
내리막길을 가진맘 다내려놓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
내려오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귀하게 살다보면 내삶도 분명 귀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좋은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선수가 경기 중 수염을 깎지 않 듯, 개인의 징크스와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징크스가
있듯, 저 또한 한국인이니^^ 덧붙이고 갑니다
저의 댓글이 4짜에 아다리가 참 잘되는것 같습니다
좀더 좋은마음으로 다가가다 보면 5짜가
줄서지 않을까 하는 희망 사항을 가져봅니다
작은 하나도 배려해주시는 서린마음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브라인드를 열고 저산넘어 밖을보니
구름한점 없는 맑은날이었습니다
내맘도 함께 맑아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 좋습니다
서린마음님께서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기쁨으로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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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갑작기 싸늘한 시신이 되요 저런 어쩌나요
키조개 잡이 자알 가르켜 주셔야죠 독도가 나와요 넘 웃겨 배가 아파요
일몰인가요 배경이 넘 멋지네요
사모님 모자가 자알 어울려요 정말 모델 같토여
항상 웃음 가득 하시구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