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 문득 보고픈날에

히블내미 2016. 7. 20. 03:31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그대문득 보고픈날에
지금 그대가 그립습니다
볼수도 없고 봐서도 안되는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나를 사랑한다고 했던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미소와 사랑으로 아껴주던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그대가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그대를 추억 하는건 너무나
소중한 기억 때문입니다




그대 문득 보고픈 날에
집착 도 아닙니다
단지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그대문득 보고픈 날에
지금도 내안에 사랑으로
기억되나봅니다
사랑했던 사람이여
지금 그대가 그립습니다

[詩/ 琴軒 김정숙]






아~
문득보고싶은 그대라면....
우리님들 밖에 없내요
그치요..
우리님들도 문득 저 안보고싶나여..ㅋㅋ

벌써 한주가 후다닥가서리
일요일 저녁이내요..
와우~~
낼은 쉬는날인데
집안 이곳저곳 살피다보면
또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아침에 여기있는 딸이 전화와서는

아빠~나하고 빅딜하나할래 하네여
자기집에서 20여명이 구역예배를

한다면서리 우리 레스토랑으로 

밥먹으러 온다고

반을 깍아달라내여...

아~~누굴 닮아서리 왕사가지 

우리님들 한주 출발들 멋지게 잘 하시구여
끝자락인 가을인지 초겨울날인지

아주 아주 멋드러지게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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