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히블내미 2016. 7. 20. 09:52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모셔온 글]








아~~
오늘 한국은 올들어 가장 포근한 봄날이라고 하는데..
여는 그래도 조금 쌀쌀해요
가벼운 차림도 좋은데..
멋부리다가는 쬐금 후회할듯싶내요
그래서 오늘은 자켓하나 걸쳤네여
지가 좀 앞서가거던여..
그렇다고 심하게 쌀쌀한건 아니니까...
헌데 집사람은 씨앗 뿌린데

비닐로덮고 나무로 공구고 혼자

난리네여...

내말들었으면 좋았을걸

제가 한주 미루자고 했는데

말안듣더니 아고~~꼬시다 꼬셔

운동을 끝내고 수영장에 들어가면

많은 할머니들이 수영체조 클라스가 있어

모두들 물속에서 흔들고 있어여

그속에는 우리 손님도 많고요

또한 매일 보는 분들이라

벗고있건 말건 인사부터 해야 되거든요

할로~~에버리바디 하면 선생부터 학생까지

손흔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전 운동갈때 수영 반바지에도

신경을 좀 씁니다

전 요렇게 매일같이 인기관리 하면서

행복으로 기쁨으로 땀빼여....

우리 님들 오늘하루
신나게들 일들 하시구여

한국은 연휴네요
삼일연휴들도
여유롭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기고 가요


















말해도 좋아요You Can`t Say / Chyi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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