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을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어떤 일이라도
자신있으면 자신감 넘치게 행하고
실수를 범했을때에는
미안함에 두려워 하지 말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편한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 돌리며 살아봐야
어차피 이 세상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모두가 나그네가 아닌가요?
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 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사람보다는
누구에게라도
편하고 친근감있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너무 계산적이고
정확한 사람이기보다는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부족한 듯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옮긴 글]
아~~
마주보고 살아가면
정말 정말 좋으련만..
그 마주보기가
한번 틀어져 버리면
다시 마주보기가
차암 힘들죠..
그치만 노력하면
또오 마주보면서
웃을날있찌않을까요...
근데요 틀어지기전에 우리 서로가
사랑해야 되지 않겠남유
오늘은 또 한주시작일입니다
어제 넘 바쁘게 보내서리
좀 피곤한듯 하지만
워낙 강한체질이라
견딜만 하네여
멋진한주
활기차게들
신나게들 하시구여
요한주도 내내
좋은일들만
웃는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흔적 쿵 남깁니다..
날이 조금은 풀린다는 소문이
있지만서리 추우니까요
옷들은 늘 단단히들 챙겨입으시구
건강들 잘 챙기세요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이 선희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이 뭔지 잘 몰라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자꾸 나는 누군가 그리워져
자꾸 나는 누군가 보고싶어
설래이는 이마음은 왜일까
그댈보면 약해지는
이마음 이마음 이마음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이 뭔지 잘 몰라도
왠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자꾸 나는 누군가 그리워져
자꾸 나는 누군가 보고싶어
설래이는 이마음은 왜일까
그댈보면 약해지는
이마음 이마음 이마음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이 뭔지 잘몰라도
왠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사랑이 뭔지 잘몰라도
왠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0) | 2016.07.20 |
---|---|
마음의 힘 (0) | 2016.07.20 |
삶은 한통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것 (0) | 2016.07.20 |
안아보고 싶어요 (0) | 2016.07.20 |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