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삶은 한통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것

히블내미 2016. 7. 20. 06:22


* 삶은 한통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것




주위를 돌아보면 ...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닐 테이니 말 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를 ...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 관념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삶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
위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나 바빠서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 있는 것은 그 무엇인가를.......

[박성철/산문집 中에서]








아~~
이제사 글이 지대로 찍히내요
ㅅ 을때리면 ㅆ 이 튀어나오고

반대로도 튀어나오고

잔잔한것이 나를 열받게 하지만

사소한것에 열받으면 나만손해라
컴이 지맘대로 글자 써지더만
이젠 정상으로 지대로
써지내요

하룻밤 푹 쉬어서 그런가 싶네요
시상에나 한국이 춥긴 추운가봐요
아니 추워요
고만 추워도 되는데..

까페 구경을 하다보면 모두가 춥다는 얘기

밖에는 없어여

오늘은 일요일 오늘만 일하면

보름만에 쉬는하루

츄리도 철거해야되고 할일이

태산처럼 밀려있네요

할일도 많은데 직원 한넘이 속을 섞이네요

지가 나보다 잘난척 할려고 해서

고민을 좀 해봐야 겠어요

지 자신을 알때까지 두면 시간이 넘많이

걸리고 쉬라고 하고 싶지만 똘망똘망한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려서리

머리나쁜 애비 만나면 한가족 모두가

고생인데 아~~어째야스까...

여튼 우리 님들 날은 추워도
출근은 해야하고
일도 해야 하지요
오늘도 힘차게들 출발하시구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하루들이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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