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아보고 싶어요

히블내미 2016. 7. 20. 06:19




안아보고 싶어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보석보다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서로 섬기기를 다하는
참 좋은 만남이고
감사하는 만남입니다




서로의 내면속으로
여행하기 좋아하는
설레이는 만남입니다



우리가 빚어내는
빛나는 사랑으로
매일 행복해야 해요



하루를 출발함에
사랑하는 당신에게
고백해서 좋아요




보고싶어요
손 잡고 싶어요
안아보고 싶어요

-푸른 물결님 글-





아~~
요리도 세월이 빨리흘러

또 주말을 시작하네여

손님들과 많이 친하다보니
저도 많이 안고 사는것 같네요

여기서는 헉 이라고....

진짜로 안아줘야되는 사람한테는


자주 못하고 있어요
안아주면 조금은 따뜻해질텐데...
마음뿐이내요

올겨울이 넘 미지근해
참 게을러지고
구찮아지고
그러네요
어쩌면 좋대요
요러다 게으름뱅이되어
리모콘만 들고 살지않을까싶어요

우리 님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오늘도 금나게 웃으면서
따뜻한 하루 보내도록
노력합시다요..





조관우 - 사랑했으므로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 수 있는걸 숨쉴 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루..............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 있기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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