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히블내미 2016. 7. 20. 09:01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을 깨우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의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예쁜
이야기와 행복은 찾을수 없고.. 초라한 누더기를 입고
추운 겨울벌판을 헤메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하지 않고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결단코 꺼뜨리지 않는 한, 닥친 역경과 시련
들이 그 불꽃을 꺼지게 할수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이미 알고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인격체임을 잊지 말고 서로 희망을 나누어
갖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하는 우리님들 설날 하루는
다들 잘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하루도 너무 바쁜
하루였답니다

왜나구요~~ㅎㅎㅎ
손님들이 요리사 한명을

추가한걸 아는지

무지하게 몰려왔어요

새로온 요리사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손님들과 쿡하면서 지낀다고

속도가 나질않네요

해서 엔가이 지끼고 쿡이나 하라고 했어여

넘 열심히 일한탓인지

그래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 합니다

밖에 비와서 그렁가...

사랑하는 우리 님들 이제 2013년
1월1일이 엇그제같았는데
벌써 구정이 지났네여

세월이라는 넘
느리면서도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
좀 아 쉽기도 하지요

하지만
오늘같이
봄날을 떠오르게하는 날씨는
내마음속에는 벌써
봄꽃이 피였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지금 
무엇을 하고있나요

고수톱...난 그런거 못해요

공부만 열심히 했거든요 ㅋㅋ

 

낼은 쉬는날 어머님뵈러

가야겠어요

캠핑카도 너무오래

사용하지 않았더니

나에게 화내는것 같아요

좀데리고 다니라고요

 

그래서 저녁에는 친구들만나

한잔하고 캠핑카에서

하루밤자고 올 생각입니다



요렇게 맨날 비가오는것을 보면
봄이 빨리오기를 손짓하는것 가토요
연녹색의
조그마한 이파리들이
솟아오르는 노오란
개나리가 꽃잎을 터트리며
손짓하는 그날을
난 오늘도 기다립니다

매번 돌아오는
봄날이지만 언제왔는지도
그리고는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사라져버리는 봄날이지만
지금처럼 봄날을 떠오를 때면
그날의 그때의
그시간이 먼저 떠올라
내 가슴속에서
흘러나오는
사랑하는 마음 그향기는
가슴속에서도 아직

 피어오르고 있네요



사랑하는 님들
오늘하루도 남은 떡국

마저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미소짓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님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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