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목요일을 시작합니다
가족모두 학교가고 나혼자 이곳저곳 볼일보러
바쁘게 쫒아다니다가 출출해서 레스토랑에 들러
혼자 대충볶아먹고 삼실에 잠시앉아 편안한 쉼을 얻어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틈틈히 화단정리를 하고 장미나무도 너무크게 자란듯해서
팍 잘라버리고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 준비를 하는라 몇일 바쁘게
지냈지만 완성된 츄리에 불을 밝히며 피곤했던 몸과 맘이
한꺼번에 보상을 받는듯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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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목요일을 시작합니다
가족모두 학교가고 나혼자 이곳저곳 볼일보러
바쁘게 쫒아다니다가 출출해서 레스토랑에 들러
혼자 대충볶아먹고 삼실에 잠시앉아 편안한 쉼을 얻어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틈틈히 화단정리를 하고 장미나무도 너무크게 자란듯해서
팍 잘라버리고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 준비를 하는라 몇일 바쁘게
지냈지만 완성된 츄리에 불을 밝히며 피곤했던 몸과 맘이
한꺼번에 보상을 받는듯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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