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아침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고 또한 뜨거운 사우나에서
내조국과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그리고 우리가정 나를알고있는 모든인연들
앞으로 맺어질 인연들에 대해서까지
그들의 행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를 하고 출근을 했더니
이세상에서 이보다 더 상쾌하고
기분좋은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붉은 일출을 보면서
한해를 계획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생각할틈도 없이
또한해를 보내는 이쉬움을 안고 달려와보니
벌써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1년이라는 세월을 돌아보면
봄에 피어나는 따사로운 아지랑이처럼
때로는 여름에 쏟아지는 폭풍우처럼 때론 가을의 붉게 물든
고운단풍처럼 뜨거운 열정과 가슴따뜻한 사랑을
함께나눈 인연으로 인해 얻은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생각하며 지금 이순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있음을 감사해하면서 나의 인연들 또한
소원을 꼭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항상 희망과 꿈 그리고 좌절 갈등과 타협
각종 인연과 일에 대한 극복을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두번다시 내조국에 병신년에게서 드러난 모든 나쁜일들이
다음선거 병신넘에게서 나타나지 않도록 우리국민 한사람한사람이
주인이 되는 우리나라 내조국이기를 바래봅니다
이기고 지는것이 아닌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즐거운 생을 이어가자고 다짐해봅니다.
머물지 않는 시간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성실하게
나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가끔씩은 돌아볼수 있었으면합니다.
시간이 벌써 1년이 지나가 버렸는데
초에 세운 계획을 이루었는지 점검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그리 길지않은 인생 재미나게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느껴보는것도 괜챦을것 같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세대들은 세상 참 많이도 변했다고들 합니다
정말 많이 변한정도가 아니라 몰라보게 변했어요.
변한세상 우리도 조금씩 변해가면서
이젠 살아온 날보다는 살아갈날이 짧아진 인생
내가슴 활짝열고 절반만 내것으로 채우고 절반은 비워두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수있는 넓은 가슴을 내년에는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내조국은 크리스마스날
올해 준비한 상품권이 바닥이 나서 아침일찌기 좀더 주문을 했습니다
울고있는아이에게 히블내미 레스토랑가자 하면 금방 그치고
울지않는 아이 우리 레스토랑에 댈꼬오면 울어 버립니다
여서저서 불을질러데 샀코 음치들이 음정무시 박자무시
생일노래 불러제끼싸니 아이들이 안울고 베깁니까요
다 좋은 일입니다 오늘 장사 끝나고 직원들과 선물교환을 끝으로
저는 휴가 떠납니다 이세상에서 미쿡땅에서 츄리와 실내가든이 가장 아름다운 호텔
사발면 챙기고 커피포드 챙겨서 근심걱정 덮어버리고
아픈마음 감추고 행복한 마음으로요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