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앞 가든과 뒷뜰호수 주변을 깨끗히 단도리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바람부는 기계가 오래되어 말을 잘 안듣는것 같아서 돌맹이도 날려버릴정도의
센바람 불어주는 멋진 기계도 다시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 보니
내 가슴이 뻥뜷릴정도로 시원하게 날려주어 옆집까지 가고 싶었지만 참았네요
전기등이 세개가 달리는 가로등도 멋진것으로 하나구입해서
조립을 하는데 첨에 쉽게 생각하고 구입했다가 조립을 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미쿡에는 왼만한것은 스스로 조립을해야되기에
시언찮은 기술을 갖고 미쿡에서 살아낼려면 정말 여사일이 아니지만
난 거의 맥가이버 수준이라써 시간은 좀 걸렸지만
뒷뜰 애정촌옆에 멋지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내가 색깔을 좋아하는 색이 있는 남자이다보니 전등도 빨간색
노랑색 보라색 세개를 달아놓고 혼자서 을매나 흐뭇했는지요
얼른 밤이와서 퇴근후 안방 부라인드 열어놓고 사키한잔 하면서
야경을 구경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출근을해서 인터넷을 들다보고 있는데 김태희와 비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올려져 있기에 개인적인 팬으로써 내 컴에 저정되어 있던
김태희의 사진을 찿아내어 쫙~~진열시켜놓고 혼자 김태희의 이쁨에
푹빠져보는 시간입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김태희 우리 큰딸보다 한살이나 많은데
언제 아이를 낳나 싶기도 하고 울 큰딸은 벌써 아이가 셋인데 김태희는
아이를 몇이나 낳을랑가 별염려도 다되고요
여튼 언제부터인가 내가 좋아하게된 김태희씨라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몇자적어 보았습니다
두분의 행복을 위해 정말정말 기도하겠습니다
서로 아름다운 사랑과 화사한 미소를 나누며
행복으로 채워가는 꿈같은 신혼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히블내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