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미시시피강 가족나드리

히블내미 2016. 7. 17. 00:44

미시시피 강(Mississippi River, 문화어: 미씨시피 강)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긴 으로 중앙평원을 유역으로 하고, 미네소타 주 북부의 이타스카 호 등 수많은 호수를 수원(水源)으로 하여 멕시코 만으로 흘러든다. 미시시피강은 많은 폭포를 지나 도중에서 몇 개의 지류(支流)와 합하며, 하류부에서는 저습지를 사행(蛇行)하여 뉴올리언스의 남쪽에 거대한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수량(水量)의 증감이 현저하며, 자주 큰 홍수를 일으켜서 피해를 준다. T.V.A의 사업은 지류의 하나인 테네시강의 치수(治水)를 겸하는 지역개발 대책이었다. 길이에 비해서 높낮이의 차가 적으며, 흐름도 완만하고 수량(水量)도 많다. 미니애폴리스까지 항행이 가능한데 도중에 뉴올리언스·세인트루이스·멤피스·세인트폴 등의 하항(河港)이 있다. [4] 미국에서 가장 긴 강은 미시시피 강의 지류인 미주리 강으로 길이는 3,767 km이다.

미시시피 강은 제퍼슨-미주리-미시시피 강 수계의 일부로, 전체 길이는 6,270 km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이다. 미시시피라는 단어는 오지브웨이족 말로 "큰 강"이라는 말에서 왔다.

상류[편집]

미네소타 주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서 발원하여 멕시코 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수많은 지류가 모여들면서 미시시피 강은 광대한 시스템을 형성한다. 그 유역분지는 미국 영토에서 로키 산맥에서 애팔래치아 산맥 사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서쪽 지류는 대평원을 흐르고, 동쪽 지류는 애팔래치아 고원을 흐른다. 미시시피 강은 미네소타 주의 북쪽에 있는 해발 450m의 이타스카 호(Lake Itasca)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면서 주변에 넓게 흩어져 있는 많은 습지와 호수에서 공급되는 물을 통해 유량이 많아진다. 이후 수피리어 호 서쪽의 고원 산자락을 따라 남쪽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중류[편집]

세인트루이스에서 미주리 강과 합류하는데 막대한 양의 운반물질이 함께 흘러들어 강의 모습이 달라진다. 일리노이 주의 카이로를 지나면서 오하이오 강과 합류하는데 이곳이 미시시피 강의 원래 삼각주가 형성되기 시작한 곳으로 판단된다. 여기서부터 지난 1억년동안 남쪽으로 삼각주가 조금씩 퇴적되어 성장해간 것이다. 이후 컴버랜드(Cumberland)와 오작크 고원(Ozark plateaus)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데 양쪽으로는 최종빙기융빙수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들이 자리 잡고 있다. 미주리 강의 길이가 4,120km로 미시시피 강의 지류 중에서 가장 길지만, 오하이오 강은 길이가 1,570km 밖에 되지 않지만 가장 많은 수량을 공급하는 지류이다.

하류[편집]

카이로를 기점으로 하류에서의 강폭은 1마일(1,600m)보다 넓어지게 되며 매년 바다로 5억 톤 가량의 퇴적물질을 운반한다. 강 하구 삼각주는 지난 6,000년 동안 약 320㎢ 정도의 면적이 성장하였으며, 뉴올리언즈의 남동쪽 방향으로 나뭇가지 형태로 형성되었다. 이곳은 최근에 몇 가지 원인으로 인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옹선생 16.02.01. 08:12

온 가족이 나들이 좋은고죠 ~쪼아~
근뎅 사모님께서 장난끼가 많은가 봐용 넘 자연스런 모습이 행복이라구 쓰여 있엉 ㅎㅎ
이 옹선생 눈에는 온 가족이 미남 미녀로 보이남 정말 행복한 모습에 ~박수박수~짱짱짱~
항상 ~쭈욱~건강 하시구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보면볼수록 16.02.01. 12:30
감사합니다 옹선생님
이제야 긴하루를 마치고 잠시 까페에 들러
감사인사 말씀 드립니다
지금 답글을 드리지 않으면 낼 제가 쉬는날이라써
늦어질것 같아 레스토랑 문닫고 인사 남깁니다
볼일이 있어서 맴피스나 미시시피 갈때는
집에서 그곳까지 운전으로 7시간 걸리기에
전날 출발 꼭 근처 카지노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볼일보러 간답니다
첫째 호텔비가 반가격이고 음식이 좋아서 랍니다
도박은 우리가족 모두가 싫어해서 하지 않아요
둘째딸하고 아들이 함께 갔는데
오랫만에 함께한 나드리라 좋아했어요
옹선생님 저는 낼 쉬는날입니다
집안일 열심히 하고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옹선생 16.02.02. 16:45
~예 그러신가요 ㅎㅎ
저는 깜놀 했잔아요 (카지노 호텔) 좋은점도 있네요 ㅋ
그럼 당연하게 그래야지요 반가격이 어디에요
도박은 절대루 앙되여 ㅎㅎ
쉬는날 푹 쉬어야 하는뎅 또 집에가서 일도 하시구 부지런도 하지징
사모님께 사랑 듬뿍 받으시겠당 ㅋㅋ
 
보면볼수록 16.02.03. 04:16
옹선생 카지노 호텔에는 방에 방음장치가 좋지않아요
옆방에 샤워소리까지 들리게 만든것은 시끄러우면 잠잘생각말고
도박이나 해라 하는 의도가 담겨있답니다
카지노 호텔에는 방값이 싸고 음식도 좋은데
술값이 넘 비싸요 그래서 술생각나면 1센트짜리
게임하면서 어떤 술이건 주문하면 이쁜 웨이츄레스가
총알같이 갖다주는데 무조건 공짜입니다
대신에 팀 1달러만 주면 되기에 싸먹지 않고
얼큰한 기분으로 즐길수가 있어요
하지만 담배연기 자욱한 그곳이 싫어서
전 갈때 소주한병 챙겨서 간답니다 ㅎㅎ
저는 집안일 참 잘합니다
음식도 잘하고 청소도 잘해서 늘 아내가 하는말
열여자 보다 저하나가 더 소중하고 귀하다나 머라나~~
 
 
금은 16.02.01. 12:34
온 가족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 하시는 즐거움과 함께 소통 할수 있다는 가족의 화목함이 행복 아닐까요.
항상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보면볼수록 16.02.03. 04:21
감사합니다 금은님
아내와 둘이는 가까운곳이든 먼곳이든
둘만 맘맞으면 자주가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는것은
서로의 시간이 맞아야 되기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칭구들끼리 다니는것이 좋지 어른들과 함께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내가 아이들과 눈높이를
함께하니 친구처럼 잘 따라줘서
여행이 더욱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번씩 볼일이 있어 갈때마다 찿아가는 카지노 호텔
목적지를 30분 남겨놓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전날 출발해서 편안하게
쉬다가 볼일보고 돌아오곤 한답니다
7시간 이상을 계속 운전해야 되기에
피곤하지만 워낙 뻥 뚫어진 길이기에 신날때가 많아요
 
 
딸기꽃 16.02.02. 00:27
가족 여행 사진 보면서...
20년전 어린 아들 둘 데리고 무작정
미시시피강 줄기를 따라서 아름다운 길목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 당시 증기여객선으로 보트 투어.
일반 보트 투어..
저희는 보트 투어하면서..
뿌연 황토색 물위에 긴 통나무가 물위에서 운송되는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미시시피강 줄기에 키지노건물...
강줄기옆에 통나무(캐빈)집에서 머물면서 아이들과 라면에 밥 말아 먹던 꿀맛과 행복했던 추억여행을 생각하면서 ..
보면 볼수록님 가족여행...제가 덩달아 추억 여행으로 해피합니다!
온 가족 행복한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가족여행 잘 보고갑니다.
 
보면볼수록 16.02.03. 04:27
감사합니다 딸기꽃님
딸기꽃님께서도 미시시피강의 추억이
있어 함께 나누는 얘기가 더욱 재미납니다
미시시피강으로 인해 주변 수많은 도시들이 범람하기도 하고
한때는 뉴올리언스가 작살났자나요
맨날 꾸정물 투성이 맑은물이 언제나 흐를지는 모르지만
기대안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맴피스에 볼일이 있어 가는도중에 카지노호텔 잡아놓고 주변 관광을
햇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정말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데
언제또 함께 갈수있을랑가 싶어요
전 어제 쉬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새론 한주 기쁨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풍경 16.02.01. 22:34
카페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보면볼수록 16.02.03. 04:35
감사합니다 시인풍경님
맴피스를 갈때마다 미시시피를 거쳐 주변들러보고
가는데 넘 먼거리라 7시간 운전하고 나면 피곤해져서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엇지만 아이들은 마음이
그렇지 않아 함께 주변관광 하느라
좀 피곤했답니다
몇시간을 달려도 평지같은 느낌 참 넓은 땅이구나
같은 테네시 맴피스를 가는데 7시간 뒤로더 남아있는
테네시 경계선 두시간더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또 새해시작이 어제같은데 한달이 지낫습니다
행복한 2월되시고 은혜스런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아소 16.02.01. 22:47
이번에는 가족여행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보면 볼수록님
아름다운 사모님
그리고
아드님과 따님 모두가
"즐거운 나의집" 이라는 노래 가사와
참 잘 어울리는 행복한 모습들이라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또 한 컷트가 저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보면 볼수록님께서
썬루프로 몸을 내밀고 손을 번쩍 올리신 모습은
마치 천진난만 소년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그곳은 장마철인가요?
아니면 그곳의 물은 항상 황토색인가요?
이곳 한국에서 볼수없는 이색적인 풍경에
오늘도 덕분에 또 다른 세상을 구경을 합니다.
 
보면볼수록 16.02.03. 04:57
감사합니다 이아소님
항상 좋은말씀과 칭찬으로 인해
새론 한달도 무지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맴피스 테네시에 볼일이 있을때 미시시피를 둘러 보기도 하고
하루전날 출발해서 주변 생소한 도시를 관광하기도 한답니다
앨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맴피스
그곳에 가면 자그마한 라이브 술집들이 많은데
모든손님이 악기를 다룰줄알아 다섯명 정도가 무대에 올라가
연주 30분하고 내려오면 맥주마시던 다른팀이 올라가고
돌고돌면서 연주 하는 시골할배할매들 슬리퍼신고
지팡이에 의존하지만 연주하나는 멋들어지게 하는
음악의 도시 맴피스랍니다
가는도중 콩을 수확하는 중장비를 바라보다
만세한번 불러보았습니다 하도 졸려서요
 
보면볼수록 16.02.03. 04:56
보면볼수록 막내 아들보다 둘째딸이 열두살 더 많은데
남들이 보면 남자친구인줄 안답니다
지 엄마닮은 여친을 찿으려니 쉽지 않은지
아직 사귀는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사람의 마음은 성형이 안되니까
인물이 덜해도 착한여자를 선택해라
인물은 니가 열심히 일해서 일년에 하나씩 고쳐주면 되자나 하면서
약을 좀 올리고 있는중이랍니다
미시시피는 맨날 꾸정물 입니다
주변에 수많은 도시에서 흘러들어오는물
그래서 미시시피가 조용한날이 없이 풍파를 겪다보니
조용히 가라앉아 파란색깔 낼 시간이 없답니다
요즘은 물난리에 홍수로 난리가 아니란 소리를 들으며
천재지변 없는 우리동네가 넘 좋습니다
2월도 은혜로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유화 16.02.04. 02:01
가족 나들이 행복해보입니다
가족이 함께 여행한다는게 쉽지않지요
아이들이 크고나면 더욱 힘들지요
아들도 늘신하게 잘생기고
따님도 엄마닮아 미인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보면볼수록 16.02.04. 05:46
감사합니다 유화님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수요일 이랍니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끼리 점심먹는 날로
정한지가 꽤나 오랜세월이 되었습니다
학교때문에 어쩌다 빠지는 아들외에는 딸내미와 동생네 가족
이렇게 오붓하게 모이는 시간 입니다
함께하면 더욱 좋은 시간들 웃고 떠들다 보면
어느새 두세시간 흘러버리는 참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잠시 유화님께서 보이지 않으셔서 걱정했습니다
어느새 정이들어 매일뵙다가 잠시 안보이면
걱정하는 사이 이래서 좋은인연인것 같아요
이곳 날씨는 오늘 여름입니다
먼 날씨가 오래 하면서 반팔차림으로 출근했어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기쁨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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