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맞이하고 첫 주말인 금요일을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점심장사를 두시간 하기에 옥순씨를 집에두고 혼자서 출근을 했습니다 모처럼 맞이하는 옥순씨의 자유시간 좀 편히쉬면 좋으련만 출근전까지 여자들의 보이지 않는 집안일로 잠시도 쉬지 않는것 같습니다 세개층이 항상 반질반질 정돈된 집안내부 말씀을 들으며 항상 웃는 옥순씨 여보~왜 빨리 출근안하고 밍그적거려요~? 일찌기 나가봐도 블로그 할일이없떠~쓸말도 엄꼬.. 사진찍어 놓은것도 없꼬 말이다 했더니 ~ 지난사진 하나씩 건져올리면 되자나요 그리고 당신은 독수리 타법을 시작하면 그냥 줄줄이 할말이 적히는거 알아요 당신은 천재니깐요 하네염 또 띠아주는 옥순씨 굿쨥!! 하면서 출근을 하는데 세상에서 내가 젤 행복한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