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2

테클을 걸지마~~!!

봄이 훌쩍 다가오니 옥순씨와 함께 근처를 여행하면서 캠핑을 즐기던 그날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통기타를 두들기면서 산이나 계곡이나 주차공간만 확보되면 삽겹살을 구워먹으면서 자연과 더불어 둘이라서 행복했던 순간들 어느새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남요 은퇴를 생각하게되는 나이 우리 마음은 아직도 신혼같은뎅 20수년을 터잡고 살아온 차타누가 테네시 눈물도 콧물도 많이 빼면서 지내온 나날들 지쳐서 넘어진김에 하늘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주루룩 흘러 내리는 눈물 하나님요~나 히블내미 그냥 이렇게 살면 되는건가요? 멀리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 이시키야 !!~니가 그러면 내 사랑하는 명품딸 옥순이 마음은 어떻겠노~ 너희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내가 약속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을 그냥 믿기만 하면 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딸아~딸아~밝은딸아~

오늘아침은 옥순씨와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가복음 10장을 읽었습니다 14절과 15절에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러한 자들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말합니다) 한국에 입춘이 지났는것을 미쿡이 우째아는지 완전 봄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지난2주이상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주저리 주저리 해볼까 합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쉬는 하루 비들기집으로 달려갑니다 두시간 이상을 달려 아틀란타에 도착 돈수백에서 부산 돼지국밥을 먹고 있는데 와당탕~~!!프론트 쪽에서 먼가 쓰러지는듯한 큰소음 옥순씨와 둘이서 반사신경에 벌떡 일어나 프론트..

카테고리 없음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