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습니다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 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모셔온 글]
아~~
이미지나 배경으로
내리는 눈은
분위기 넘쳐나면서
멋지기만 하는데..
어찌하여 현실은..
눈올때만 좋구..
차암 간사한 마음이지요.
저도 어제왼종일 비가오더니
오늘은 을매나 추븐지
아침운동 가기싫어 겨우
일어났네요
모모 어쩔수없어요
올들어 처음 춥다소리가 입에서 나오네여...
님들도 눈이마니오니
빙판길 조심조심 걸아야 하구
추부니까..
인제 눈은 고만왔음 싶지요..ㅋ
오늘은 화요일
춥지만 화사한 미소로
추위 한방에 훅 날려버리시궁
오늘하루
화목하고 화기애애하고
화끈한 하루들 되시길여..
많이 움직이시궁
빙판길 조심하시면서
오늘하루도
무탈 하시길여...
눈이 내리네 / 이선희
아침 일찍 운동하느라 중량천변을 걸었는데 재두루미 한마리가 오늘도 혼자 물위에서서 먹이를 찿고 있더군요
물오리 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열심히 먹이를 찿고 물갈퀴질을 하며 물위를 떠 다니는데 홀로 외로이 있는걸보니 마음이 짠~ 하더군요
그리고 목을 움츠리고 가만히 있는걸보니 몹시 춥나봐요 하루빨리 짝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라는 염원을 담아보냈어요^^
후배님 !! 사진속의 소녀처럼 풍경좋은 카페에서 헤이즐럿향에 취해보고싶네요. 오늘도 감사!!
그냥 이데로 날씨도 추운데 쭉가도 되겠지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께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0) | 2016.07.20 |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0) | 2016.07.20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0) | 2016.07.20 |
힘이 되어 주는 사랑 (0) | 2016.07.20 |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글 (0) | 2016.07.20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