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히블내미 2016. 7. 20. 05:27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어쩌나요 !
당신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거겠죠




궁금해지면
당신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우고 싶고
마주할 수 없는 당신이라서
선뜻 다가갈 수 없는 난
묻어있는 그리움에 기대야 하는가요 ?

참 많이 사랑하는데
선듯 다가설 수 없는건지
당신의 마음에서만 존재하는 나인가요 ?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당신의 흔적마져 보이지 않으면 그리움 가득 고여 눈물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다가서는 나를 외면하는 당신의 마음은 아니지만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나의 욕심인가요




지금도 그리움에
주체할 수 없는 나를 봅니다
조금씩만 당신을 떠올리려해도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을
어이해야 하는가요

내가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이 없고
여전히 당신은 먼곳에 있습니다
언제쯤 이 그리운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을까요 ?




이렇게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오늘도 그리움 한짐 지고 갑니다

[모셔온 글]







아~~
날씨 무지 좋습니다
것두무지하게나
이 시간은 넘넘 상쾌하내요

치과에 가서리

잇빨까지 깔끔이 스캘링 했더니

반짝반짝 들어내놓고

 웃어도 되겠네여
내고향엔 아직도 춥나여
시상에나..
올겨울을 어찌보내야

우리님들이 빨간내복 입지않고
잘 보냈다고 하련지..
심히 걱정이내요
겁나 춥다했는데..

여튼 또하루시작입니다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요

니도나도 다 대통령 될라꼬

하는 모양인디 가짠치여
오늘도 따뜻한곳에 일들하길 바라면서
흔적 놓구 갑니다

빙판길 조심 조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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