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쁘게 사랑해 주세요

히블내미 2016. 7. 20. 05:29


예쁘게 사랑해 주세요




그대 안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머물 수 있도록 예쁘게 사랑해 주세요.

손에 닿으면 부서질세라
만지면 얼룩이 질세라
진귀한 보석을 다루듯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주셔야 해요.




내 두 눈망울 안에는
온통 핑크빛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세상일 수 있도록
예쁜 모습만 담아두고 싶은 걸요.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누구보다도 오직 그대에게만은
장미꽃보다 향기롭고 보석보다도 더 귀한
곱고 아리따운 여인으로 기억되고 싶으니까요

그대는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사랑의 정원사인 걸요.




그대가 가꾸는 사랑의 뜨락에
어여쁜 사랑 꽃으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예쁘게 사랑해 주세요.

[雪花 박현희님 글]




아~~
태양이 눈부신 금요일 아침
날이 많이 풀려서리

반팔출근 했네여

아침여시반에 운동가는데

어둠속에 안개까지 자욱했지만

 안추위니까 너무너무
기분좋은 아침였어요
우리님들 금나게 웃으면서
활기차게 오늘하루 시작하시구여
안전운전들 하시궁
한주마무리도 잘 하시면서리
적당히 달리시는 하루
건강챙기는 날들 되시구여

오늘하루도
캐롤송의 아름다운 선율만큼
행운이 행복이 함께 하는
시간들 되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남겨요

앗..그리고 오늘이 허그데이라고하니
많이들 안아주면서 보내세요







제인......초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