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히블내미 2016. 7. 20. 05:25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 입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모셔온 글]







아~~
때로는 친구처럼 다정한 연인처럼
제목처럼..
님으로써 이루어진

사이버 인연이라지만
안보이면 궁금 궁금해지지요..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알게 모르게
정이 들어서 그래요..
한동안 안보이면
어디 아프지는 않는건지..
혹..무슨일은 없는건지..
그렇게 그렇게 궁금해진답니다..
고로 너무 너무 잠수들 하지마시구
잘 있다고 가끔 오셔서리
흔적 남겨주시면
언제나
한결같이 반겨준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오늘은 수요일
수시로 수없이 웃으면서리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같은 하루
하는일 모두 모두 술술 풀리는
그런날이길 바래보면서
흔적 쿵 남기고 가요..










최성수에 동행







 

Con Te Partiro(Time To Say Goodbye)_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나 홀로 되어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태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을 열리게 해줘요.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당신은 내게서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길가에서 당신이 찿아낸 그 빛을 말이죠.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속에서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말을 잃게 되지요.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을요.
    그대, 나의 달님인 그대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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