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옮긴 글 -
아~~
오늘하루도 포근한 목요일 시작합니다
어제밤에는 퇴근하니 울동네에
전기가 몽땅나가서
온동네가 깜깜했어여
바람이 좀부는것 같더니 큰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선을 끊었나보네요
이럴때 분위기를 잡고 싶은 마음에
집안에있는 모든초를 동원하여
모양좋게 배치하고
그속에 둘이앉아 사키한잔 했네여
누가 봤으면 영화찍는줄 알았을거예요
나중에 전기가 들어왔지만
짜다라 반갑지 않았네요
분위기 깨지는것 같아서요
오늘 하루는
아주 가뿐하니 상쾌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운동 열심히 할때와 게으름 피우면서
운동하는 차이는
아주 확연히 드러납니다..
고로 몸을 움직일수있을때
모든 열심히 하는게 좋다는 의견...
이젠 봄도 슬슬 오기 시작하니까요
봄 맞이 준비들 해야 하지않나 싶어요
동안에 찌웠떤 살들을
빼야하는데 걱정은 걱정이라지요..
여튼 오늘은 목요일
목젖이 보이도록 많이 웃으시고
활기차게들 또오 시작들 하시구 웃는하루
베푸는하루 되시고
매혹적인 시간들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쿵 남깁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0) | 2016.07.20 |
---|---|
아름다운 삶 (0) | 2016.07.20 |
내 손 더 꼭 잡아줄래요 (0) | 2016.07.20 |
그대와 오래도록 친구같은 연인으로 (0) | 2016.07.20 |
겨울비 내리는 날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