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나이아가라 폭포

히블내미 2016. 7. 16. 06:32

개요

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폴스캐나다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폴스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이다. 이리 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형성된 대폭포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두개의 대형 폭포,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뉘는데 이는 곧 섬(Goat Island)을 기준으로 캐나다 폭포(말발굽 폭포, Horseshoe Falls)와 미국령의 미국 폭포(American Falls)로 구별된다. 소형 폭포인 브라이달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는 미국 영토에 있다. 폭포로 인해 주변은 항상 안개가 껴 있으며,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의 전망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한 도시와 캐나다의 온타리오호주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도시 사이는 강을 가로지르는 교각으로 연결되어 있다.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1백76피트이고 폭포의 절벽면이 깊이 파인 커브를 이루고 있어 그 길이가 2천2백피트에 이른다.나이아가라 폭포의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강물의 양은 모두 합쳐 분당 168,000 m³의 물이 능선(稜線, Crest Line)으로부터 떨어진다.[2]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힘은 북미의 폭포들 중에서 가장 세다.[3] 이 물 중 50∼70%는 폭포에 이르기 전에 수력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1820년도에 들어서서 증기선의 운항이 시작되고 1840년도에 철도가 설치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나이아가라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신혼여행을 보낸 사람들의 인생은 폭포의 물줄기만큼 힘차고 영원하리라”고 예언했다. 나이아가라에서의 다이빙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총 2백19만 킬로와트 용량의 13개 발전기를 구비한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는 1961년에 설립되었다.


 


 


 


 


 


















































 


 


 


 


 


 


 


 


 


 


 


 


유화 16.01.29. 15:43

몇년전 동부여행때 들렸는데
호텔에서 불꽃놀이 잘 보이는 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고만 비가와서 못봤어요 ㅎ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
좋은 시간 되십시요 보면볼수록 님!
 
보면볼수록 16.01.29. 23:53
감사합니다 유화님
장모님과 처고모님께서 우리집에 오셔서
100일 계시다가 한국가셨어요
이곳에 계시는동안 심심치않게 해드릴려고
스포츠센타 골프장까지 가까운 여러곳등
나름 열심히 모신다고 열심히 했지만
한국가시고 나니 더 따뜻하게 편안하게 해드리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큰 앨범 두권씩 여행사진을 담아
선물했더니 요즘도 틈날때면 앨범을 뒤척이면서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저희가 갈때는 날씨가 좋아서 많은 구경을하고
워싱턴 백악관 뮤즘 국회의사당 자유의 여신상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구경하고 우리동네로 돌아왔답니다
여행을 다니면 좋은데 아직은 일이 먼저라서요
즐거운 주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딸기꽃 16.01.30. 03:27
보면볼수록 나이야가라 폴...
핸폰에 있어서 저도 올렸답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미국 방문도 못하시고
15년전에 아버지한테 가셨어요.
효도 못한것이 마음이 아파요!
복 많이 받을거예요.
 
보면볼수록 16.01.30. 03:46
딸기꽃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희가 미국오고 일주일만에 장인이 돌아가셔서
아내가 많이도 울었습니다
신분이 안되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그로부터 16년후
아내가 한국방문해서 장인어른 산소에 엎드려
1시간을 울고 마음에서 떠나 보내드렸다고 했습니다
다리아픈 장모님 엘리베타 없는 4층 아파트에서
힘들게 사셔서 1층 아파트 구입해서 옮겨드리고 불편없이 사시도록 해놓고
다시 들어 왔답니다
고생한뒤에 보답하는 보람인것 같습니다
 
 
옹선생 16.01.30. 06:04
보면볼수록님 덕분에 좋은구경 자알 하고 가네요
역쉬 보면볼수록님 답게 정감이 가요
효도 아무나 못하지요 ~박수박수~
살아생전에 많이 하세요 저도 막내지만 어머님 10년 모시다
저 높은곳으로 가셨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 하세요~~~
 
보면볼수록 16.01.31. 00:39
감사합니다 옹선생님
저희 아내는 5남매중에 셋째입니다
위로는 오빠와 언니가 있지만 한국잇을때도
항상 가장 노릇을 해왔습니다
누구의 몫이 아닌 생각이 잇는 자식 누군가가
챙기는 사람으로 살아왓어요
그런데 너무나 긴세월 신분이 해결안되서
한국방문을 못하니 장모님을 모신거랍니다
그동안 자식으로서 지은죄가
너무큰지 아내는 속병이 낫답니다
하지만 많은 세월지나 모든게 좋아지고 부모에게 할수잇는
것은 가끔 찿아뵙고 전화 자주드리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일도 행복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Woman in love / Barbra Strei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