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갤링버그 아름다운 돌들

히블내미 2016. 7. 16. 23:34































유화 16.02.28. 12:16

돌 색갈도 참 여러가지로 곱습니다
몇가지나 집으로 사오셨어요?
전 여행다니다 기념으로 사오고 싶지만
될수있음 안사옵니다 ㅎㅎ
 
보면볼수록 16.02.28. 23:05
감사합니다 유화님
근데 요즘 딸기꽃님이 안보이시네요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지내시면 좋겠다고 잠시 기도해봅니다

탐나는게 넘 많았습니다
제가 원래 아기자기한것을 넘 좋아해서
이것저것 막 싸고싶은 충동이 생겼는데
아내가 노노해서 돌화분 한개와 직원들에게 줄
돌로 이쁘게 만든 목걸이를 많이 샀어요
모두들넘 좋아했답니다
오늘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딸기꽃 16.02.29. 02:56
보면볼수록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감기와 고열로 병간호 한뒤
저에게 전염되어서 닥터오피스 방문해서
처방약 먹고 몇일 버티면서 ..
고열이 안 떨어지면서 착시현상까지.
emergency room에서 정신을 잃었다고해요.
3시간 고열에 30분 미열..
되풀이 사일만에 열이 떨어져서..
지금 열이 떨어져서 행복해요.
또 한번 고마워요!
 
보면볼수록 16.03.02. 04:48
딸기꽃 고생 많으십니다 딸기꽃님
감기약 하나도 형편봐가면서 싸먹어야 했던시절
아내는 한달동안 밤새 기침했어요
아내를 잃어버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래서 딸기꽃님의 고통을 저도 알것 같습니다
지금은 기독교에서 사순절 입니다
고난주간이라고 해서 아내도 새벽 4시가 되면 일어나
옆방으로 건너가 45일동안 두시간씩 새벽기도에 들어갔어요
딸기꽃님 얘기를 했어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얼른 완쾌되셔서 이곳에서 만나요
 
유화 16.03.02. 14:37
딸기꽃 딸기꽃님 감기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이곳도 많은사람들이 감기로 고생입니다
저희집사람은 3주가 됬는데도 고생입니다
이번에 병원가니 천식이래요
전 며칠앓고 나았지만 몸 약하신분들이 더 고생입니다
먹는것도 잘 먹어야지 입맛없다고 안먹으면 큰일나요
빨리 완쾌되시길 기도할게요 ~~~
 
 
옹선생 16.02.28. 17:20
신기한 돌 각양각색으로 참 아름다워요
특히 빨강색은 피처럼 보이기도 하군요
보면 볼수록님 덕분에 구경 자알 하고 가네요~~~
 
보면볼수록 16.02.28. 23:08
감사합니다 옹선생님
빨간색돌을 볼때 아~해장국 생각나네 했습니다
저도 선지국을 좋아하고 우거지 넣고 푹푹 끓여서
먹으면 댔다 맛있겠다 싶었어요
젤큰것 하나 싸다가 거실에 턱 세워놓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그냥 왔습니다
한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피어나라 16.02.28. 19:49
식물과 꽃만 아름다운줄 알았더니
돌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돌이 많네요!
어디에요? 그곳은...
 
보면볼수록 16.02.28. 23:16
감사합니다 피어나라님
세상에는 아름다운게 넘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세상 기쁘게 살아야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느끼고 살면서 행복하지 못한
생각으로 살면 그또한 큰 불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집에서 한시간반을 달리면 스모키 마운틴
넘으면 사우스 캘로리나 넘기전에 있어요
저도 지나가다 보니 먼가 좋아보여 차를 돌려
한참 구경을 했습니다
힐러리가 이번 사우스캘로리나 연설에서
압승을 거두어 잘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인천하 여태 물떠다 달라는 심부름까지 아내에게
시키던 사람들 시대 변화에 적응할려면 쉽지 않을겁니다
난 예전부터 알아서 챙겨왔기에 별 걱정 없지만요
피어나라님 새론 한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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