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가족들과 캠핑

히블내미 2016. 7.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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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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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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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라 16.05.02. 15:31
행복한 가정에 즐거운 캠핑사진
잘보고 갑니다
보면볼수록님 열린바다 카페에서
인기가 짱 이라
이만 쓸께요 ㅎ
 
보면볼수록 16.05.03. 05:14
감사합니다 피어나라님
인기는 피어아라님이 더욱 많으신것 같습니다
글도 넘 이쁘게 잘쓰시고 읽으면서 어쩌면 요렇게
매끄럽게 싹 돌려낼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글을 읽으면서 밥할때 뜸을 잘들여야 맛이 있듯이
피어나라님의 글이 구수하고 짤지고 항상 정감있고
읽을때 마다 편안함을 주시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낼 어머님께 갈려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새론 한주도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옹선생 16.05.02. 20:30
캠핑사진이 2번 댕겨오신 모습이네요 ?
가족들의 옹기종기 모여 정담도 나누시고 맛나는 고기도 묵으믄서 ㅎ
행복한 모습이네요 ~그냥~부러워용
한가로운 오리 가족도 보이네요 ㅎㅎ
보면볼수록님 고기가 큰것이 입질이 왔지만 두분이서
정담 나누기에 밥만 묵고 가버렸군요 ㅋㅋ
 
보면볼수록 16.05.03. 05:29
감사합니다 옹선생님
집근처에 캠핑장이 있다보니 한때는
수시로 다녔는데 요즘은 끼가 나서 잘안다닌답니다
가끔 주변 캠핑장에 일주일정도 주차 시켜놓고
틈날때 들락거리고 한답니다
가끔 젊은 친구들도 밤에 놀러와서 톡 털어먹고 가고
시원한 강옆에서 밤을 보내면 하늘에
별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서 즐긴답니다
고기들이 저를 싫어하는지 제가 지긋하지 못한지
낚싯대 던져놓고 노 신경합니다
세월을 낚는거지 고기를 낚으러 간게 아니고해서요 ㅎㅎ
그래서 캠핑갈때 회꺼리도 갖고가고 조기도 한상자 들고 가서
누가 와서 큰거잡았넹~하면 그래 테네시강에 조기도 살더라 합니다
낼 어머님께 다녀와서 모레오겠습니다
 
옹선생 16.05.03. 08:54
아하 그렇군요 ㅎ
가정의 달 5월 가족과함께 어머님 뵙고 오셔야죠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저도 애들이 금요일날 와서 일요일날 갔다고 하니 맛나는 음식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웃음 꽃 피워야지요 특히 새로운 집에서요
특히 아들여석이 제일 보고싶어 하네요 ㅎㅎ
어머님께 자알 댕겨 오세요~~~
 
보면볼수록 16.05.05. 04:05
옹선생 감사합니다 옹선생님
자녀분들이 새로운 집에서 함께 마주하며
나누는 자리가 더욱 행복할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어머님을 뵈러 가면서 오랫만에
아들하고 같이 갔어요
방학이라 할머니 뵙고 인사드리러 갔다가
로또맞은 아들 돌아오는길에 넘 좋아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생일때마다 자녀들에게
봉투를 하나씩 주시는데 어제는 내것 아내것으로 받은 용돈
몽땅 돌아오는길에 아들에게 줬더니 신나서 어쩔줄 몰라했어요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옹선생님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자주가지시면서 그들의 웃음속에 함께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별아 내 가슴에 16.05.03. 05:39
쏘주 댓병 사들고 뱅기타고 갈까보다...ㅎㅎㅎㅎ
캠핑엔 고기 굽고 밤새 한두잔 걸치는 것....
낭만의 멋과 맛,,,
제가 전문인 낚슈...^^
월척걸어 매운탕... 매운탕 끓이는 것도 제가 전문.... ㅎㅎㅎ

옹선생님, 모시떡 준비하슈...
제 자가용 비행기 하나 샀어요.. 가십시다....ㅎㅎㅎ
 
옹선생 16.05.03. 09:01
여부가 있나요 날아만 오셔유 빨리요 준비는 완료
근디 비앙기가 어찌 좀 아 내 가슴에님 것 아니다는 냄새가 나는뎅
내가 눈이 안좋아 그러나 영어로 머시다고 하는것 같은디요
맞네요 별아 내 가슴에님 낚시전문 매운탕도 전문 인정 합니당 ㅋㅋ
 
별아 내 가슴에 16.05.03. 09:24
옹선생 어제 중고로 사서 아직 도색을 하지않아
그런거여요.
뱅기는 새것과 다름 없어요.
미국에 갑시다.
 
보면볼수록 16.05.03. 10:33
감사합니다 별아 내 가슴에님
별아 내 가슴에님의 댓글을 읽고
혹시 소주댓병 들고오시는 번거러움이 있을까해서
제가 올린 캠핑을 잠시수정하여 글을 첨부했습니다
우리집에는 술종류는 차고도 넘쳐나
온동네 사람들이 술이 필요하면 우리집으로 달려온다던가
전화로 한병만 꿔줘 합니다
술인심좋은 보면 볼수록 그냥 줍니다
필요한 만큼요 한번도 어~~없는데 소리를 해본적이
없을정도로 준비하나는 철저합니다
빨간 비행기타고 몸만 오세요
낚싯대도 항상대기
뒷뜰호수에 생선도 무지 많이 보관되어
자라고 있습니다
함께 한잔 나눈듯 기분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아 내 가슴에 16.05.03. 11:15
보면볼수록 캬!
옹슨상님, 당장 달려갑시다.
코 큰 사람들이 만든 술은 우리 토종들
입맛에 전혀~~~~^^
역시 쐬주나 막걸리가 딱이어요.
양주 열병보다 쐬주 2병이 나으니까.
가져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옹선생 16.05.04. 08:59
당장은 좀 그래요 자알 알고 계시잔아요
저 집짓고 있다는걸 ㅎㅎ
별아 내 가슴에님 비앙기 얼매나 타신다고
저 큰 비앙기를 다 보관 할려믄 비용이 만만치 않으리라 믿어용 ㅎ
담에 울 사진방님들 모여서 달려 가자구요 ㅋㅋ
보면볼수록님 기둥뿌리 흔들이믄 앙되는뎅 ~하하~
 
보면볼수록 16.05.05. 04:08
별아 내 가슴에 동감입니다 별아 내 가슴에님
우리집에는 여러가지의 술종류가 항시
대기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사키한두잔 마시고
손님이 오면 무조건 소주입니다
세상 어느술을 마셔봐도 소주만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오픈입니다
7데이 24아워입니다
 
보면볼수록 16.05.05. 04:11
옹선생 몇일전 우리집 공사한 사람을 만났는데
기둥뿌리가 전봇데 만큼 깊이 박혀있어서
태풍이 불어도 스나미가 와도
아무런 흔들림이 없다고 했다요 ㅎㅎ
별아 내 가슴에 비앙기 우리 뒷뜰에 착륙가능합니다 ㅎㅎ
또한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구여
 
별아 내 가슴에 16.05.05. 07:07
보면볼수록
오케이!
빈손으로 가도 되겠고...
맘놓고 뱅기 타고 가도 되겠고...
잠자리도 공짜이겠고...
어서 날 잡으세요..옹 슨상님... ㅎㅎㅎㅎㅎ
 
구레화엄사 16.05.06. 00:31
별아 내 가슴에 옹선생님 부끄부끄 나도 낑가 주이소이 ~~ㅋㅋ
빨강뱅기도 쐬주도 보면볼수록님 기둥
뿌리도 ...ㅋ ㅋ 쪼멘만 낑가주샴 ㅎ
세분의 정담에도 빼지 마시라예 삐낌다요 흥~~
 
유화 16.05.07. 05:57
별아 내 가슴에 님
테네시 가실적에 엘에이도 들려가시지요
쐬주는 이곳에도 많으니 걍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구레화엄사 16.05.06. 00:30
이번엔 멋진캠핑 가셨네요
보면볼수록님은 좋으시겠다~
아들 손잡고 엄마도 외할머니도
만나 용돈은 세배로 받으시공
정말 보기좋고 부럽기도하고
행복한 가정이라 더 좋아 보입니다
5월 가정의달 맞이하여 정말 잘
하셨네요 늘 가정의 웃음이 가득 하시길~~~
 
보면볼수록 16.05.06. 02:03
감사합니다 구레화엄사님
구레화엄사님 닉을 적을때마다 느끼는것은
아내가 어릴때 절에는 오래 다녔어요
그래서 그때의 맑은 영롱함이 남아있어
자신을 콘트롤 잘하면서 살고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5월5일 아~유~배불러 몬살겠심더
넘 많이먹고 출근했는지 초딩 소풍갈때 꼭 챙겼던
칠성사이다가 간절해 집니다
구레화엄사님 별아 내 가슴에님 하고 옹선생님 오실때
비지니스석 드릴테니 꼭 함께오세요
이왕이면 이아소님도 함께 챙기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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