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츄리를 철거하고 몇일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새 1월은 저만치 떠나가고
2월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월의 탄생석은 자수정이라고합니다 성실과 마음의 평화를 상징하고 또한 총명한 지혜를
갖게 하는 힘이있고 소유하는 사람에게는 모든면에서 뛰어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큰사위와 딸이 미쿡을 방문했을때 갤링버그에 있는 자수정집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길쭉하고 큰것을 하나갖고 싶었지만 넘 비싸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고
자그마한 목걸이를 몇개싸들고 집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이때가 되면 더욱 떠오르는 자수정
우리 큰딸의 생일이 입춘인 2월4일이고 보니 생일 축하 멧세지라도 보내야 되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서 자수정을 올려 보았습니다
우리 블친님들 또한 이곳에 머무시는 동안 좋은일 가득하여 서로 사랑으로 기뻐하며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비록 만나뵐수 없는 사이버 인연이지만 살아가면서 마음이 통하는 진실한 블친으로
남을수 있다면 인생의 귀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늘 안부를 물을수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블친님들이시기에
영원히 향기가 가득한 마음으로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즐거운 일로 가득하시어 웃음꽃 끊이지 않는 행복한 2월 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새로운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참 가난한 교회입니다
오랜세월 미국교회에서 셋방살이 하다가 얼마전에야 겨우 우리교회라고 부를수 있는
교회를 갖게 되어 셋방살이를 면할수 있어 넘 좋았고 부족한것을 하나하나 모든 교인들이
한마음되어 하나씩 채워가는 시간들이랍니다
그래서 아내와 둘이서 우리도 무엇인가를 보탬이 되고싶어 아이디어를 짜고 계획한결과
바로 교회 간판을 만드는거 였습니다 나의 번뜩이는 잔머리의 결과로 만들어낸 교회간판
우리집 주차장에서 아내와 함께 틈틈히 일주일만에 만들어서 교회 앞마당에 설치를 했고
좀부족하기는 해도 아내와 둘이서 평생처음 간판이란것을 만들었다는 큰기쁨이 있어 좋았습니다
하늘에는 멋진 십자가 형상이 떠있어서 오늘 기분 넘좋다 생각하면서 평소에 가까이 지내는
약사 젊은 칭구에게 카톡으로 보내주면서 야~오늘 횡제했다 하늘에서 십자가가 선명하게
떠올라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거든 했더니 숨도 쉬지않고 행님요 그거 비행기 지나간 자욱인데요
하네요 아~열받아 환자의 눈에는 병원으로 보이고 내눈에는 십자가로 보이고 농부에게는
허수아비로 보이는가보다 생각하는 하루 였습니다
우리동네에 함께하는 한인들입니다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은 들리지만 평소에 보이는 사람은 이정도
그것도 일년에 한번하는 연합체육대회가 있어야만 얼굴을 보는 서로가 바빠
참 만나기 쉽지 않답니다 그래서 저도 일주일내내 한인들 못보다가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면 얼싸안으며 반기는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가족같습니다
참고로 이많은 사람들중에 나의 연세가 열손가락 안에 든다는 사실 참 슬퍼할까 웃을까요
기억해 주렴==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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