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떠나지 않고는 여행을 할수가 없기에

히블내미 2017. 5. 7. 00:47



플로리다는 세계에서 최고의 관광명소이며, 매년 수천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또한 일년내내 기후가 따뜻하여 살기좋은 곳입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Disney World, Universal Studio, Kennedy Space Center,  Sea World, Miami, Key West, Everglades National Park 등이 있습니다.



 

 

 

 

 



 

 

Florida주는 미국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주의 대부분은 멕시코 만과 대서양 사이에 놓인 플로리다 반도이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남한/북한을 합친 사이즈와 비슷하며, 인구는 1500만명으로, 대한민국(남한) 인구의 1/3정도입니다.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Miami, Key West, Orlando 있는 플로리다는 온난한 기후로 인해 수백마일의 해변에 해안휴양지가 있어요. Fort Pierce Orlando까지 차로 1시간 30, Miami까지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월드에는 Magic Kingdom, Animal Kingdom, Epcot, Hollywood studio 4개의 테마파크가 있으며, Universal Studio는해리포터,스파이더맨,쥬라기공원이 있는 Islands of Adventure와미이라,슈렉,터미네이터2,죠스 있는Universal Studios Florida 2개의 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범고래쇼와 각종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해양 테마파크인 Sea World,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동물원 테마파크인 Busch Gardens 있구여. 또한, 우주인체험을 할수 있는 NASA 케네디스페이스 센터가 있습니다.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예전에 다녀온 여행의 추억을 자꾸 떠올리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설레임인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전 내일부터 여행을 떠납니다


아마도 열흘가까이 되어야 울 블친님들을 만날것 같은 그리움..

주말에 돌아오지만 그동안의 공백땜에 욜심히 일을해야될것 같아서요

미국의 역사가 첨 쓰여지기 시작한곳은 필라델피아 입니다


그렇다면 조지아주의 역사가 첨으로 쓰여진곳은 바로 항구도시 사바나입니다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아름다운 도시 히블내미가 가서 무지막지하게

아내와 둘이서 먹어가면서 차근차근 접수하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울님들 히블내미 잊지마시고 꼭 기억속에 감추어주시길 바랍니다 댕기올께요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을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먹은데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란 것이 무엇일까요

가슴속에 있는 짐을 다 툴툴 털어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의 여유일까요

아마도 마음이 편해야 여행도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건 누구나가 같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을때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다녀오면 맘이 편해지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마음 가는데로 가고싶으면 훌쩍 그렇게 떠나보는것이 여행이거늘

하늘에 푸른빛이 도는날 마음의 기적을 울리며 봄날에 숨어있는 전설을 향해

추억을 향해 봄날의 꽃빛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지 느끼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주변에 젊은 칭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30대 초반일때부터 함께해온 세월속에 어느새 그들도

4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참 이쁘고 가냘픈 신혼같은 그들과 함께 지내오는동안

많은 사연도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니 모두의 가정들이 반석위에

서있는 모습에 대견해하며 지난얘기 나누며 웃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가 키조개가 깔려있는 밭을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나를델꼬가면 큰 재미를 보는데 지들끼리 재미볼려고 많이 물어봅니다

바다란것이 햔해서 정확하게 나침판을 찍고가도 조류의 흐름이 있어

키를 수시로 움직이며 작동을 해야 되는데 동네 사람들이 키조개를 잡으로 간다고

위치를 가르켜 달라고 졸라데서 정확하게 동경 132도 북위 37도를 가르켜 주었더니

다녀와서 새앵~지랄합니다 가르켜 주는 방향데로 갔더니 독도가 나왔답니다 ㅎㅎ


카기나 말기나 눈깜짝 안하고 간김에 시골부모님께 인사나 드리고 왔나 합니다

사진뒤로 보이는 수초밭을 지나 45도 방향인데 물이 허리춤밖에 오지를 않아

무릎꿇고 키조개를 원없이 딸수있지만 딱 먹을 만큼만 따고 욕심내지 않는답니다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고 함께하면서 행복해 하는 그들 아내와 저의 삶의 모습을 보면

힐링이 생긴다는 그들 행님요 언니요 우리 오래도록 가족처럼 지내요

 직장인으로 공무원으로 비지니스맨으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칭구들 심심한 천조국에서 재미나는 지옥이 그리워 울면서 향수를 

달래며 다져온 그들의 삶이 늘 행복으로 쭉 이어지길 바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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