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다시가고픈 뉴욕

히블내미 2017. 5. 5. 04:11

 

 

뉴욕 타임스퀘어의 낮과밤

 

 

타임 스퀘어 관광 포인트

1. 낮과 밤 두번가기

2. Duffy Square 의 빨간계단에 앉아 휘황찬란한 거리풍경 구경하기

3. 삼성 현대 엘지 등 우리나라 대기업 광고 간판을 바라보며

    대한의 아들딸이라는 자부심을 느껴볼것

4. Toys R us등 장난감 가게에서 파견나온 캐릭터와 사진찍기

5. 현대 광고판에 설치된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면 손흔들고 사진찍기

6. 한인타운에 있는 감미옥에가서 설렁탕에 수육하고 소주두병 마시기 5분거리

7. 이모든것을 하기전 가장먼저 할것 뮤지컬공연 표부터 구입하기 

 

뉴욕에 살고있는 사람치고 타임스퀘어에 가기를 즐기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공연을 보거나 특별한 약속이 없는한

웬만하면 가까이 갈일이 없는 극도로 정신없고 극도로 사람많고 

일상이란 찿아보기 어려운 그냥 유명한 관광지일 뿐입니다

 

하지만 타임스퀘어는 지금 뉴욕에서 내가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지요

뉴욕에 왔다는 뿌듯함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여행객들

그들의 표정을 바라보다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상술의 극치인 휘황찬란한 광고판 그자체만으로도 멋진 풍경이 되고

만화속 주인공들이 현실속으로 튀어나오고 어른들도 행복한 아이가 되는

타임스퀘어 이곳에 오니깐 정말로 여가 뉴욕이구나 내가 뉴욕에 왔구나를

실감할수 있었어요 

예전에 패키지로 와서 시간에 쫒기던때 보다는 넘 여유로운 기차여행

세상은 넓고 나는 정말작은 누군가에 불과한데 이몸으로 참 갈곳도 

넘 많구나 생각했어요

사랑하는 울님들도 좋은시간 계획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아내의 긴 생머리가 넘 좋아서 평생동안 자르지 않고 파뿌리가 될줄알았는데 그넘의 갱년기가

아내의 목에 머리카락이 닿으면 간지럽고 스트레스라 나에게 몇번을 자르고 싶다고 물었지만

절대 허락하지 않으니 어느날 나몰래 잘라버린 머리 이건 나에대한 반역이고 역모다 생각하고

 

혼내고 나니 미안한 마음도 크고 그래서 다시는 자르지 않고 길르겠다는 확고한 답을 받아낸 기념으로

뉴욕행 뱅기를 타고 몇날몇일을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만든거라요

기차를 타고 뉴욕을 가기위에 트랜톤 기차역에 나왔어요 뉴욕까지 50분정도 미국와서 첨타봅니다

 

 

 

 뉴욕 중앙우체국인데 무지크다는 생각외에는 할수가 없었어요

 

 타임스퀘어의 낮거리입니다 가는곳 마다 공사 입니다

 

 그 유명한 타임스퀘어 입니다

 

 죠위에 현대 간판에 집사람과 저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나오는데 대단했어요

 

 

 

 

 

 

 

 흑인들이 모여서 댄스를 펼쳐 보이기도 하고 거리의 분위기는 서서히 밤으로 향하고 있어요

 

 뱀하고 나누는 사랑이 뜨거운지 코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느끼지도 못해요

 

 

 

 

 나무뿌리의 작품은 911사건때 건물과 함께 내려앉은 나무를 작품으로 만들어 뉴욕성당 뒷뜰에 전시된 것입니다

 

 관광지에 가면 중국사람들의 무질서 땜에 사진한번 찍으려면 전쟁입니다

그래서 소를 뒤에서 번쩍 들었더니 비켜줬어요 이 들었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집사람은 나는 드는것을 봤어 하면서 믿어주는데 부창부수란 소리를 듣고 말았어요

 

 자유의 여신상이 뉴욕과 미국의 상징이라면 황소는 월가의 상징입니다

3톤이 넘는 우람한 청동 황소는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황소는 원래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놓여 있었는데 지금의 장소로 옮겨 지면서 월가의 상징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소의 뿔을 만지면 행운이 찿아오고 불알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소문때문에 여자들도 불알을 지꺼처럼 만지면서

사진을 찍는답니다 근데 나는 들어 올렸으니 어찌 감당할지....

 

 

 

관광객들이 이처럼 황소앞에서 사진찍기를 즐깁니다

 

 미국 인디안 박물관인데 공짜로 관람할수가 있어요

 

 타임스퀘어에서 지하철로 몇정거장 가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였어요

참 시원한 여름바람 저번에 배로 관광해본적 있기에 맨하탄 일대를 걸으면서 그냥 여유를 즐겼어요

 

 한국전쟁 기념비 입니다 더이상 참담한 비극은 없어야 되겠다 생각했어요

 

 

 

 911사건이 있었던 자리에 기념관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 이었어요

 

 기념탑을 두개의 호수로 만들어 졌는데 희생자들의 이름까지 기록되어 있어 그때의 절박햇던 상황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타임스퀘어에서 5분거리에 한국 타운이 있어요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지만 야간 여행을 할려면

든든히 먹어둬야 되기에 이지역에서 유명하다는 감미옥에서 설렁탕과 수육에 소주한잔 했더니

뉴욕이 내손안에 있는것 처럼 느껴져서 아주 좋았어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메시 백화점 들어갈일이 없었어요

 

 뉴욕거리에는 패스트푸드 가판점이 많이 잇어요 깔끔하게는 생겼지만 꼬치를 꿉는다고 연기를 피우기도해요

 

 타임스퀘어의 밤이 시작됩니다 엄청난 인파들 저속에 히블이도 끼어있다는 사실...

 

 

 

 

 

 

 

 흰카우보이 모자와 흰부츠 흰빤스 흰기타만을 걸치고 있는 NAKED COWBOY는 저작권 등록까지되어 있는

타임스퀘어의 명물입니다 아가씨 두명도 똑같은 차림의 비키니를 입고 활동하고 있는데 공범인거 같았어요

 

 

 

 

 

 NYPD 뉴욕 폴리스 디파트먼트 기마 경찰도 잇지만 전망대까지 설치 되어있고 두번 다시는 911같은

비극은 없을거라는듯 거리마다 수많은 경찰들로 가득찼어요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비춰지는 히블의 모습

 

 나하고 집사람 머리만  자유의 여신상 얼굴속에 속 들어갓네요

 

 행복한 순간들 버스만한 광고판에 히블내미가 제일 잘생긴듯 비추어지는 모습 참 잘난것 가토..

 

 

 

 울님들 대구 칠곡촌넘 히블내미 뉴욕에서 빠이빠이 손흔들고 있다요 보이남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히블내미================================

 

 

 

자유의 여신상을 잠시 소개할께요                            

                            

 

 

미국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민자들의 나라입니다. 기단에 새겨진 “자유롭게 숨쉬길 갈망하는 너의 지치고 가난한 무리들을 내게 보내다오”라는 구절처럼 자유의 여신상은 새로운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난 수많은 이민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약속하며 미국으로 인도한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신세기의 상징이 되었구여 근데 아~~~그런데 트럼프가 뒤집으려 하고있구먼요

 

미국 뉴욕 허드슨강 입구인 리버티 섬에 위치하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제작하여 선물한 것 입니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조각상의 모습이지만, 사실 자유의 여신상의 내부는 에펠탑의 설계자인 구스타브에펠이 철골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의 얼굴에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여신상의 얼굴 모델은 총 제작자의 어머니였다 합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후에 다른 여성으로

모델이 교체되었고, 이 모델은 총 제작자의 부인이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총 무게가 225톤에 달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바로 운반은 불가능 했는데요,

때문에 조각조각 분리한 뒤 선박으로 운반이 되었고 리버티섬에서 다시 조립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바닷바람에 산화되 원래 구리색이였던 자유의 여신상은 회녹색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른손에 들려있는 횃불은 자유의 빛을, 왼쪽 손에 들려 있는 책은 미국 독립 선언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왕관에 달려있는 가시들은 각각 7개 대양 및 대륙을 의미합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후

미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 노래 돈데 보이(Donde Voy)는...
멕시코계 미국인인 티시 이노호사(Tish Hinojosa)가 1989년 발표한 노래입니다.
 
조국인 멕시코 국민들이 가난에 못이겨 미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불법 이민자들의 애환 노래한 곡입니다.
맥시코와 미국의 경계선에 장벽이 설치됨으로인해더욱 위험한 지역으로 불법입국 하려다 목숨을 잃거나 행방이 사라지는 경우가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맥시코에서 미국으로 불법입국 하려면2박 3일이 걸리는데 가이드에게 1인당 3500달러를 지급하고낮이나 밤이나 조금씩 들통나지 않게 이동 한다네요
특히 요즘은 산속 길목에 갱단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목숨을 빼앗아가는가 하면 인질로 잡아 돈을 흥정하는 그야말로목숨을 건 사투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우리직원 여러명도 사투끝에 넘어와 십년이상을 혼자서 고생하다 지금은 모든가족들 다불러들여 대가족을 이루고 아이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다니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 미국에서 모든 힘든일 위험한일은거의가 맥시코인들이 하고있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들이 있어 미쿡이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제목의 뜻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입니다.
 


Madrugada me ve corriendo마드루가다 메 베 꼬리엔도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바호 시엘로 께 엠피에사 꼴로르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노 메 살가스 솔라 놈브라르메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아 라 푸에르사 데 라 미그라시온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운 돌로로 께 시엔또 엔 엘 페초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에스 미 알마 께 예레 데 아모르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삐엔소 엔 띠 이 투스 브라소스 께 에스뻬란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뚜스 베소스 이 투 빠시온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뻬란자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몇일 몇주 몇달이지나 
Pasa muy lejos de ti
빠사 무이 레호스 데 띠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무이 프론또 테 예가 운 디네로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요 테 끼에로 테네르 훈토 아 미당신을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엘 트라바호 메 예나 라스 호라스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투 리사 노 푸에도 올리비다르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비비르 신 투 아모르 노 에스 비다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비비르 데 프로푸고 에스 이구알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돈데 보이 돈데 보이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난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돈데 보이 돈데 보이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난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