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장한병 ♡사랑하는 님들♡ 어제 야채를 배달오는 미쿡 아저씨가 낼 눈이온다고 하데 합니다내가본 기상예보는 비오는 확률이 90퍼센트라 카던데니네 동네 방송하고 우리동네 방송사가 틀리남 하면서 얘~우리 테레비는 삼성이라모든게 정확해 했더니지네 테레비는 미제 비지오 랍니다 낼보마 .. 나의 이야기 2016.07.21
찌랄하네 ♡사랑하는 님들♡ 몇일째 비만 계속내리더니 오늘은 약간 쌀쌀하다는 생각이 나는 주말을 시작합니다아침 운동을 끝내고 밖을 나오니 앞에있는 8차선 도로사거리에 차들이 많이 막혀 있습니다먼 사고가 났는가 싶어 둘러보니 다행이 사고는 아니었고신호고장으로 빨간불만 번쩍 번쩍 .. 나의 이야기 2016.07.21
아들생일 ♡사랑하는 님들♡ 비가 온 뒤라서인지 날씨가 춥다는 생각이 드는 수요일을 시작합니다지난 발렌타인 주간에 에너지 소모가 넘 많았는지 피곤했다는 생각이많이 들지만 맨날 종일 장사하는 사람들을 생각할때나도 엄살이 많이 심해졌구나 생각하며 자책을 해봅니다 오늘로써 아들 이.. 나의 이야기 2016.07.21
젤바쁜 울엄마 사랑하는 님들 구정 긴연휴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행복한 시간 잘 보내셨남요저는 하루쉬고 나와서 요것저것 밀린일 때문에 어제는 일기도 못쓰고 오늘에서야 우리동문님들에게보고서를 쓰는 중입니다 지난 주일날 교회에 갔더니 한국음식이 온갖치장을 다하고 식당 테이블위에 쭈욱.. 나의 이야기 2016.07.21
구정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님들 아~모두들 명절이라 고향을 향해마악~달려가는 님들을 생각하니 일이통 손에 잡히지가 않고 그러네여하지만 배고파 하는 울손님들 내가 반겨주기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고향에 대한 상념은 잠시 뒤로 미루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한국있을때 객지생활 좀 했기.. 나의 이야기 2016.07.21
부끄러운날 사랑하는 님들 오늘은 휴가철이 다가오는듯 날씨가 봄처럼 따스하게 아침을 열어 주었습니다밤새 내린 폭우소리를 듣지도 못하고깨어나니 새로운 아침 뒷뜰을 바라보니미시시피강같은 황토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한통의 전화벨소리아부지 갔다왔남요 병문안 딸내미로 부터확인 전화.. 나의 이야기 2016.07.21
빽밀러에 가득담긴 햇살 ♡사랑하는 님들♡ 아~또한주가 여러가지 사연들을 남기고 이렇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작은 레스토랑 하나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 때로는 고민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대수롭지 않게 넘겨보기도 하지만 맘속에서는 왠지 안타까운 마음과 홀가분한 마음이 교차되어 세월의 흔적을 .. 나의 이야기 2016.07.21
카톡카톡 사랑하는 님들아~우리동네는 넘 눈을 무서워해서 어제 주말장사도 망쳤네요낮에 학생들도 수업도중에 집에 돌려보내고저녁부터 차가운 날씨에 눈내린다고 하니손님들도 일찌감치 먹고 갈려고 그러는지 초장부터 우루루 몰려들었네요카톡 카톡 ~~~어머님의 도우미 아줌마 입니다어머님.. 나의 이야기 2016.07.21
어머님과 번개팅 사랑하는 님들 아침에 일어나니 차유리창에 얼음ㅇㅣ 덮혀있어먼일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밤새 진눈깨비가내려 모든게 꽁꽁 얼어붙어 있었습니다아들과 손자는 학교안가서 좋아하고딸내미는 학교안가는 아이 뒷치닥꺼리에벌써 힘에 부쳐 하고 한쪽이 좋으면한쪽은 힘들어하는가 봅니.. 나의 이야기 2016.07.21
바꿔바꿔 사랑하는 님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은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숲이많아서 비가 많이 와야겠지만 넘 많이오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비많이 온다고 홍수날일도 없고 논밭 수굼파들고 쫒아다니면서 물길보러 다닐일도 없고 주말에 비가오면 손님들이 집밖에서 바베큐를 못하.. 나의 이야기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