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침식사 도중에 물컵을 쏟으셨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베란다가 조금 젖어 있었습니다
에게게~이것이 비라고 오긴 온것인가 넘 말라가서 곳곳에
산불이 장난이 아닌데 장마처럼 쏟아져서 온대지를 적시고
내몸도 촉촉하게 적셔주면 내맘도 가뭄들지 않을텐데 생각했습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김연아가 그려져 있는 막대기 커피 3개를
아내가 품고 다니는 커피통에 붙고 따뜻한 물을 부으니
그윽한 커피향이 내코를 자극했지만 운동을 가야 하기에
참고 넘 뜨거운것 같아 얼음한개 동동띄워 아내차에 실었습니다
후지사과 하나깍아 비닐봉지에 넣고 고구마 삶은것 반쪽 마이크로 웨이브에
따뜻하게 돌리고 석류쥬스 크렌베리쥬스 반반씩 섞어서 한통담아 아내의
책가방에 꽂아 두고 모든준비가 끝나니 아내가 학교갈
준비를 끝내고 2층에서 내려옵니다
월요일은 쉬는날이라 함께 쉬기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수업시간 채우느라 토요일도 두시까지 수업을 받기에 도시락처럼
챙겨주는데 아내가 한참 공부하는 모습을 옆에서 훔쳐보면
세상에서 젤 맛나는 음식이 입에 들어갔을때 짖는 표정을 볼수있습니다
너무너무 공부가 재미있다는 아내 난 공부가 싫튼데.....
운동겸 출근을 하기위해 산길을 달리는데 갑자기 앞에서 차들이
서있어서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고 먼일인가 고개를 내밀었더니
세상에나 칠면조들이 때를 지어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중에 있었습니다
땡스기빙이 담주 목요일이다 보니 지금 깊은 산중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것을 알기에 모두가 피난길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땡스기빙에는 집집마다 터키요리를 하고 우리도 세마리를
해마다 준비를 한답니다
직원들과 파티로 두마리 우리가족 한마리 특히 이번 땡스기빙은
일본사돈이 첨으로 우리집을 방문하여 파티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어느나라 말로 서로 소통해야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가 할수있는 말은 10여개국의 말
겨우 인사정도 ㅎㅎ 한국말을 젤 잘하고 미쿡에 오래살았지만
어깨넘어로 배운 영어라 문법도 개판이고 단어로써 이어나가는
영어이고 보니 걱정되서 아내에게 얘기 했더니 걱정하지 말라네여
당신 몸짓으로 하는 소통은 세계가 다 통한다네요
에니웨이 터키얘기 하다가 원고없이 글을 쓰다보니 이야기가
딴쪽으로 흘렀지만 땡스기빙 가까워 오니 터키가 염려스러워서
함께 웃어볼려고 터키 십계명을 적어 보았습니다
직원들이 라면끓이는 냄새가 솔솔나지만 십계명이 먼저이기에
적어놓고 라면 먹으로 갈 생각입니다
1ᆞ컬러영상 (※다큐멘터리;한국전쟁)
http://m.youtube.com/watch?v=J4FfXqKW7r4&itct=CB8QpDAYASITCP-Pzdmr68ICFQJmWAodkVsAHzIHcmVsYXRlZEim_uuYmPC7p70B
2ᆞ한국전쟁 (※1950.6.25. 새벽4시20분)
http://m.youtube.com/watch?v=BXRHX0Qn-Mc
3ᆞ참으로 대단한 나라 ᆢ대한민국!!!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UUeo&articleno=1347
4ᆞ옛날옛적
(※ 1894년 ㅡ1940년 사진들)
- http://blog.daum.net/bps282/404 S
5ᆞ하늘에서 본 한양과
서울(※1920년대의 사진인 1번은 공지사항의 방법 으로 하면 잘 보이고,
2번은 바로 보시면 됨)
http://m.cafe.daum.net/ansabyeongjung/4NGg/10206?listURI
=%2Fansabyeongjung%2F4NGg%3FboardType%3D
6ᆞ고요한 아침의 나라
(※ 1920년 이후의 이 발전 자료들은 독일의 성 베네딕도회 신부인,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가 1925년에 한국을 두번째 방문하면서,
당시 조선의 풍물을 영상 에 담아낸 흑백무성 기록영화)
http://youtu.be/0oh0Gsc_b9k
받는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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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18시 27분 39초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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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역사의 땅 이
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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