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오~마이 닭 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기전에 여보~예배부터 봐야지~~!! 내가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차카게 살아가는지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하루도 걸르지 않고 가정예배를 보는 이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을 보면 나도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직원들과 몸에 좋다는것은 가리지않고 먹으러 다녔고 삼복날이 되면 집에서 키우던것까지 인정사정없이 바~아 버렸던 지난 시간들 근대요 ~지금은 죽어도 그 짖꺼리 못해요 지금은요 생명이 달린것은 다 가족처럼 느껴지고 을매나 사랑스러븐지 내가 못먹어도 갸들한테는 주고싶은 마음 예전에 대물이와 초선이를 키울때는 우리 레스토랑 최고급 요리를 투고해서 갖다줘도 지 입맛에 안맞으면 투덜데고요 촴놔~~!!디러버서요 요즘은 오마이닭에게 온갖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