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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난다

매일 아침 오~마이 닭 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기전에 여보~예배부터 봐야지~~!! 내가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차카게 살아가는지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하루도 걸르지 않고 가정예배를 보는 이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을 보면 나도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직원들과 몸에 좋다는것은 가리지않고 먹으러 다녔고 삼복날이 되면 집에서 키우던것까지 인정사정없이 바~아 버렸던 지난 시간들 근대요 ~지금은 죽어도 그 짖꺼리 못해요 지금은요 생명이 달린것은 다 가족처럼 느껴지고 을매나 사랑스러븐지 내가 못먹어도 갸들한테는 주고싶은 마음 예전에 대물이와 초선이를 키울때는 우리 레스토랑 최고급 요리를 투고해서 갖다줘도 지 입맛에 안맞으면 투덜데고요 촴놔~~!!디러버서요 요즘은 오마이닭에게 온갖 정성..

카테고리 없음 2022.06.16

너~넷째 가졌어?

캄캄한 어둠속으로 새어 오는 바람 내몰리던 작은 몸짓들 누군가에게 또 잊혀질까 뒤척이다 깨어 창백한 아침을 보네 난 허물어진 꿈을 추스려 살아낼 오늘을 위해 또 다시 일어나 노랠 부르면 강은 불어나 저 벽을 넘고서 땅을 삼켜라 난 믿어 날 믿어 이건 내 눈물이야 This is me 힘이 겨울땐 고갤 떨구렴 겁에 질리면 눈을 감으렴 네 눈물 그 아픔 모두 너의 노래야 This is me !! 차가운 세상을향해 뜨겁게 소리쳐 발을 구르자 괜찮아 우릴 봐 우린 멈추지 않아 This is me 세상이 날 막아서도 뜨거운 내 심장은 뛰어 세상이 날 막아서도 뜨거운 내 심장은 뛰어 oh yeah~~~~~~~~~~~~~~!! 출연진 나이 도합 990살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일을 할때면 마스크로 인해 물한모금 마시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22.06.03

친구의 선물

예루살렘이 폐허화되고 언약의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버린 BC587년의 참극은 소위 언약의 백성에게 많은 의아심을 품게했습니다 어떻게 계약의 하나님이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의 파괴를 묵인하셨는가? 한국에서의 히블내미 생활은 아침6시면 거래처에 도착 하루종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마지막으로 한잔 찌꺼리고 집에 도착하면 밤11시 이게 나의 성공인줄 알았던 시간들 고뇌와 시련의 시간은 닥치고 눈물로 기도하고 호소하고 하나님이 계셨다면 절데로 히블내미를 그냥 안놔두고 구원했을 터인데 묵사발이 되도록 그냥 뉍뒀거든여.. 이스라엘 국민들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없는기라..생각했어요 나역시도요 하지만 하나님은 절데로 공짜로 고난을 주시지 않는다는것을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기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

카테고리 없음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