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히블내미 2016. 7. 20. 08:49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날씨가 봄인거 가터요

우리 님들

따끈~한 차한잔 하시면서

몸도 마음도 봄이라 여기시고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시고 웃음가득한

주일 보내세요~~

 하루 푹 쉬고 출근했어요

요즘은 날도 별로라서리 쉬는날이지만

뒷뜰에서 고기도 꾸워먹지 못하고

오랫만에 미국식당에 가서

외식을 했어요

하지만 열심히 집에와서

다시 김치찌게를 끓여 소주한잔 했어요

미국에 살지만 미국음식은

체질이 아닌가봐여

울 집시람은 케익하고 김치를

같이먹는 토종이라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오늘은 출근하는데 아줌마들이

벌써 나시를 입고다녀요

봄이오긴 왔나보다 했어요

우리 님들 조금만 기달리면

따뜻한 날이 옵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흔적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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