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쨍이 맘이제 뒷뜰호수에 소로시 내려앉은 자귀나무꽃들 바람이 일렁일때마다 돛을단듯 달려가는 수백척의 꽃배 니만큼 자유로울수도 없고 너 만큼 아름다울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주내내 한국사람 1도 만나지 못하다가 주일날 교회가면 만나서 수다도 좀 떨고해야지 하는 마음이 가득하.. 나의 이야기 2018.07.04
섭리로 인한 만남 정치계의 풍운아 영원한 2인자 이넘저넘 다끼어 입을수있는 충청도 핫바지란 말을 유행시킨 사람 부부금술이 좋기로 소문난 애처가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미쿡은 단독주택이나 5층 아파트 정도는 거의다 나무로 집을 짖습니다 그러다 보니 .. 나의 이야기 2018.06.27
삶은~??고구마다~~!! 지난 한주간도 너무나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 보니 블친님들의 방에 문안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한주가 흘러가 버린듯 합니다 사랑하는 블친님들의 기도덕분에 강변축제 기간동안 수시로 소나기가 내려줘서 매상 좋았습니다 주일날은 미쿡 파덜스데이였습니다 마덜스데이에 비해 쨉도 .. 나의 이야기 2018.06.20
귓구멍이 뚤핀 아내 한가한 주중 오후시간 일찌감치 출근을 해서 욜심히 블로그에 답글을 쓰고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삘릴릴리리리리~~~엉엉~~신라면이 먹고시포~엉엉~잘생긴 니가 보고시포~엉엉 촴놔~!! 퇴직한 메니저 였습니다 다음날 아내와 둘이서 점심도 먹을겸 메니져가 근무하는 몽골리안 레스토랑에 .. 나의 이야기 2018.06.13
아까버 말아야지 푸르름이 가득한 유월이라써 인지 도로 양옆으로 자귀나무꽃들이 많이 피어나서 거리를 한층더 아름답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지난주 예전에 할아버지와 자주오시던 할머니께서 혼자 오랫만에 식사하러 오셨습니다 항상 할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시다가 혼밥을 할려니 어색하신지 머뭇.. 나의 이야기 2018.06.06
완죤히 개판 지난 마덜스데이 장사를 끝내고 아내의 잇빨을 때우러 아틀란타 치과에 다녀왔는데 일주일만에 때운부분이 떨어져서 주중에 또다시 아틀란타 치과에 가야만 했습니다 의사들은 곳 죽어도 지잘못이라고 인정을 하지않고 무조건 환자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덮어시우기 작전에 아내는 오.. 나의 이야기 2018.05.30
밑에공기 탁하제~ 우리보다 우리 레스토랑에 더욱 오래 근무한 메니저가 지난 주일을 마지막으로 그만 두었습니다 40대 중반의 중국인 여자 아지메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우리 레스토랑에 있을줄 알았는데 몽골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남편의 긴급상황으로 인해 퇴직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릴때부.. 나의 이야기 2018.05.23
판돌리라꼬~~!!?? 히블내미가 미국에서 손님들에게 불리어지는 이름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서너살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제일 많이 불러주는 미스터~리 둘째로 온갖종류의 비티민을 함유하고 있어 함께 잠시의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신들의 건강에 무지하게 유익해지는것을 느낄수 있는 .. 나의 이야기 2018.05.16
선데이 먼데이 니가먼데이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을 사랑하겠.. 나의 이야기 2018.05.09
친정으로 돌아오는 대물이와 초선이 지난한주간은 꽃보다도 훨 아름다운 나이 고등학생들 파티손님으로 바쁜 장사를 한것같습니다 요리사들에게 쿡을 하면서 최대한 연장사용에 주의를 하고 학생들의 옷에 기름이 튀거나 음식배식중에 옷에 떨어지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라고 했습니다 Prom 이란 미국고등학교 시절의 12학.. 나의 이야기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