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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욱~쉬거라!!

오늘아침 옥순씨와 함께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태복음 16장을 읽었습니다 26절에보면 사람이 만일 온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읽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아멘!! 해마다 새해첫날이면 적어보는 기도문 나와 인연인 모든 이들을 나는 사랑할수 있을까 있어야지 하면서 올해도 다짐을 해봅니다 하지만 블친님들을 위한 기도문은 올해 뺐습니다 작년에 소문없이 다녀가신 블친님들께서 3분마다 오줌 마려운 블친들도 많았다고 하고 신호등마다 빨간불이 켜졌다고 항의가 빗발쳐 생략했습니다 우리 큰딸이 이뿐 손주셋을 데리고 작은 아파트에 전세 사는것이 무지무지 안타까웠는데 지난달에 방 5개짜리 큰집을 샀습니다 옥순씨가 넘 좋아서 한턱 쓴다고 가전제품을 파는 베스트바이에 가서 통크게 카드를 끓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돈수백

오늘아침에는 옥순씨와 함께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가복음 10장을 읽었습니다 50절에 보면 소금은 좋은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속에 서로 소금을 두고 화목하라 =아멘= 노란 박스트럭을 끌고 거실 쇼파와 식탁을 실고 아틀란타로 달렸습니다 오후 1시가 넘어서 아틀란타에 도착하고 간단한 쇼핑을 마친뒤 돼지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차차차~~아틀란타 집열쇠!! 나의 애마 캐들락에 열쇠가 있는데 다른것 몽땅 다챙기고 열쇠를 챙기지 않았습니다 국밥집에 근무하고 있는 전주 아지메의 도움을 받아 열쇠전문 젊은 한국분이 우리집에 달려와서 집문도 열어주고 갖고온 쇼파와 식탁을 몽땅 안으로 옮겨주고 갔습니다 도저히 우리둘이서 할수없는 작업인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열쇠를 까먹게 하시고 도움..

카테고리 없음 2023.12.28

새로운 인연을 만들다

(울 어머님 산소에 크리스마스 츄리를 해드렸습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위해 살듯이 나의 인생에 꿈이 있다면 이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오늘 아침에는 옥순씨와 함께 가정예배를 보면서 마가복음 4장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길가에 뿌리워지고 돌밭에 뿌리워지고 가시떨기에 뿌리워지고 하지만 좋은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자니라 아멘!! 집에도 크리스마스 츄리를 했습니다 매주 쉬는날이면 아틀란타 비들기집에 쫒아다닌다고 몸도 마음도 바쁘지만 주중에 운동을 빠지기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장식을 했습니다 레스토랑에도 작은 동물원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장식을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3.12.13